통합검색
  • 뉴스

    • 미래에셋證, 최현만 회장 재선임…주당 배당금 200원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재선임했으며, 글로벌 사업담당 김미섭 사장을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젬마 사외이사,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용선, 성태윤, 이젬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또한, 미래에셋증권은 2..

      증권2023-03-23

      뉴스 상세보기
    • JB금융지주 “과도한 배당성향 확대, 주주이익 해칠 수 있어”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JB금융지주가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배당 확대, 사외이사 추천 등에 대한 주주제안을 거부했다.JB금융지주는 9일 “지속가능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과도한 배당성향 확대가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손해가 될 수도 있으며, 주주이익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JB금융지주는 보통주 주당 715원(배당성향 27%)의 배당 안건을 제시했지만 얼라인은 주주제안으로 주당 900원(배당성향 33%)의 배당을 요구했다. JB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010억원으로, 역대..

      금융2023-03-10

      뉴스 상세보기
    • HLB테라퓨틱스, 1대1 무상증자 결정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HLB테라퓨틱스가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성 강화를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HLB테라퓨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기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증을 위해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총 34,601,560주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3월 16일이다. 무상증자를 위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HLB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100주당 3.5주 규모의 주식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기홍..

      증권2023-02-28

      뉴스 상세보기
    • 미래에셋證, 2,100억 규모 배당·자사주 소각…“주주환원성향↑”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FY(회계연도)2022 배당금 1,234억원, 자사주 소각 1,000만주(약867억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의 주주환원성향 31.3%보다 높은 약 33%에 달하는 비율이다.미래에셋증권은 2021년부터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 현금배당 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율로 주주환원정책을 관리하고 있다.실제 미래에셋그룹은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진행해 오고있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보통주 1,400만주 이상 매입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

      증권2023-02-23

      뉴스 상세보기
    • 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1조원 ‘사상최대’…전년 比 22.5%↑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지주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은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한 3조1,6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주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연간 실적으로, 3조원 이상 순이익을 낸 것은 처음이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9조8,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24.49% 증가한 8조6,966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중심 성장에 기반해 꾸준한 개선세를 보였다.비이자이익은..

      금융2023-02-08

      뉴스 상세보기
    • BNK금융그룹 2022년 당기순이익 8102억원 기록

      [부산=김정옥 기자]BNK금융그룹은 2022년 8102억원의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들 실적을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와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4558억원, 2790억원의 당기순이익 성과를 올렸다.   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건전성 개선 및 소매신용 취급감소 등의 영향으로 충당금 전입..

      전국2023-02-02

      뉴스 상세보기
    • ‘볕든’ 은행주, ‘실적·배당·저평가’ 키워드 잡아라

      오랜 기간 저평가 받아온 은행주에 따뜻한 봄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연초 눈에 띄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향후 전망은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은행주가 연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올 들어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21%, 신한지주는 19% 올랐습니다.같은 기간 코스피가 5%대 오름세를 나타낸 것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은행주의 주가 상승 요인은 크게 3가지로 꼽힙니다.우선,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은행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행동주의 ..

      증권2023-01-11

      뉴스 상세보기
    • 한국투자證 “다올인베스트먼트, 적극적 주주환원·AUM 증가 예상…4분기 실적 반등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2일 다올인베스트먼트에 대해 “운용자산규모(AUM) 증가와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리레이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9억원 순손실을 보며 전 분기 대비 45억원 악화됐다”며 “홍콩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인 ‘Carsgen’ 주가 하락이 대변하듯 자본시장 전반의 수익률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시장 수익률의 일부 반등과 적극적인 회수 추진으로 4분기 실적 반등이 예..

      증권2022-12-02

      뉴스 상세보기
    • KT&G, 3,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배당금 증액도 검토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KT&G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약 3,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200원 이상 증액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T&G는 지난해 11월, 중장기 주주환원 예측가능성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확대하고자 향후 3년간 약 1.75조원 내외의 배당 실시와 1조원 내외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총 2.75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KT&G는 지난해 12월 1차로 약 ..

      산업·IT2022-11-04

      뉴스 상세보기
    • 사모펀드 FCP "KT&G‧인삼공사 분리 상장 필요"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싱가포르 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와 한국인삼공사의 분리상장 등이 담긴 5대 주주제안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상현 FCP 대표는 "지난 4월 이후 지속적으로, KT&G를 방문해 백복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수차례 긴밀한 면담을 진행하는 등 주주제안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KT&G로부터 구체적 응답이 지연됐고, FCP는 일반 주주들과도 관련 의견을 나누고자 자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산업·IT2022-10-2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