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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그룹,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 추진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인적분할 안건 통과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 중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이미 계획한 현대그린푸드 현물출자와 더불어, 현대백화점 현물출자도 진행해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을 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등 그룹의 모든 계열사를 지배하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가 완성된다. 애초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분할을 통..

      산업·IT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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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證, 재무적 성과 담은 2023 통합보고서 발간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5일 ‘22년 재무적 성과와 ESG 경영 성과 등을 수록한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06년 국내 증권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열 두번째 보고서이며, 2018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2023 통합보고서는 CEO메시지를 시작으로 주요 성과를 Key Highlights 형태로 담아내며 환경ž사회ž지배구조의 중장기 전략 실행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과 핵심 영역에 대한 이행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

      증권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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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IR조직 강화…“주주가치 제고에 방점 찍는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2일부터 기존 기획지원본부 산하의 IR 부서를 실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고 정인철 상무를 초대 IR실장으로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실제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된 현재가치를 끌어올리고 주주친화 경영을 기업 규모에 맞게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루어졌다. 포스코에너지 통합 이후 향상된 성장 잠재성을 기반으로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서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겠다는 취지다.   정인철 신임 상무는 서울반도체..

      산업·IT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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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우스, 4만5,000주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강화"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4만5,000주를 소각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우스의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자사주 소각이 마무리되면 회사의 총 발행주식수는 10,384,000주에서 10,339,000주로 감소되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5월 26일이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발행주식수만 감소시키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는 높아져 강력한 주주환원..

      증권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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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1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 체결…연내 1% 소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컴투스가 12일 1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로 매입할 자사주 중 전체 발행 주식의 1%에 해당하는 12만8,665주를 연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지난 11일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컴투스는 지난 수년간 자사주 매입 및 배당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했으며, 기업의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 방안 마련을 위해 보다 심도 깊은 주주환원정책을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컴투스는 주주의 다양한 의견과 관련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해 안..

      산업·IT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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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POSCO홀딩스, 철강 밀고·소재 끌고…목표가 48만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대신증권은 28일 POSCO홀딩스에 대해 리튬사업 가치와 철강 생산량 회복에 따른 고정비 절감, 매출 믹스 개선, 고수익 시장 판매등 긍정적인 부분이 상당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3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9.4조원(-9.2%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7,047억원(-68.8% 전년동기대비) 기록했다”며 “기존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대비 +20% 상회하는 수준으로 철..

      증권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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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1,022억…전년 比 22.1% ↑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1% 증가한 1조1,02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국내외 경기둔화와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리변동성의 적절한 대응을 통한 유가증권 매매이익 시현 △고객 기반 확보를 통한 수수료이익 증대 △안정적인 비용 관리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라는 게 그룹 측의 설명이다.하나금융의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그룹의 손익구조 및 체질이..

      금융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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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기아, 실적 추정치·배당 상향…목표가 12만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나증권은 27일 기아에 대해 실적추정 상향과 예상 주당배당금의 상승 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높였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아의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양호한 가격환경(=믹스 개선과 낮은 인센티브, 그리고 예상보다 높은 환율)속에서 견조한 판매증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실적호조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증권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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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9,113억원… 전년比 8.6% 증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약 9,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721억원)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우리금융은 이날 실적발표에서 "비은행 부문의 대손비용 상승에도 견고해진 수익 창출력과 전사적인 비용 관리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2조5,505억원으로 전년보다 7.6%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2조2,188원, 비이자이익은 3,317억원이다.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0.03%포인트 하락해 1.65%로 나타..

      금융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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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장 만난 금융위 “경쟁촉진 협조해달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금융위원회가 오늘(6일) 전 은행권 행장을 불러 예금과 대출금리 무한경쟁을 요청했습니다. 금융위는 대환대출 프로그램과 예금중개서비스 확대를 예고하는 동시에 예대금리차 공시를 전세자금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6일) 전 은행권 행장들과 만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태스크포스 TF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김 부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신용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한 대환대출과 6월부..

      금융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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