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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해외 첫 그린론’ 9.4억달러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모비스가 해외 금융기관 7곳을 대상으로 북미 전동화 신규 거점 구축을 위한 투자 자금 9억4,000만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주요국의 통화 긴축 기조와 시장 금리 상승 등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글로벌 전동화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한 높은 평가로 저금리, 장기 차입(만기 10년)에 성공한 겁니다. 여기에 공적 수출신용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신용 보증이 더해져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했다는 설명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 공장 투자금을..

      산업·IT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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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보, 현대모비스 ‘미국 전기차 부품공장 신설’ 금융 지원…9억4,000만 달러 규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우리 기업의 북미 전기차 시장 밸류체인 확보에 일조한다.   무보는 현대모비스 미국 전기차 부품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9억 4,000만 달러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에 총 4개의 공장을 신설해 배터리시스템, 전력구동장치 등의 생산시설을 마련하는 것이다.   북미진출 완성차의 연간 생산능력에 대응하는 해외 전기차 부품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북미 시장 전기차 수요 증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

      산업·IT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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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글로벌 거점 확장 속도…북미 전동화 투자금 9.4억달러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 분야 글로벌 거점 확장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 공장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한데 이어, 최근 북미 지역 전동화 투자 자금도 원활하게 확보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인 전동화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해외 금융기관 7곳을 대상으로 북미 전동화 신규 거점 구축을 위한 투자 자금 9억4,0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국의 통화 긴축 기조와 시장 금리 상승 등 여의치 않은 상황에도 글..

      산업·IT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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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동섭 SK온 대표, 배터리산업 발전 공로로 ‘은탑산업훈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온은 지동섭 대표이사 사장이 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3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 대표는 현대차그룹, 포드,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누적 기준 29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글로벌 수주’를 실현하고, 2019년 6,903억 원이었던 배터리 사업 매출액을 3년 만인 2022년 7조6,177억 원으로 11배 이상 끌어올리는 등 국내 배터리 산업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bs..

      산업·IT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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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美 혁신센터 구축…“미래 기술·인재 확보”

      [앵커]LG화학이 북미 지역에서 차세대 전지 소재와 친환경 소재 등 신성장동력 관련 미래 기술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현지 대학과 신기술 연구개발 협약을 맺는 등 미래기술과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미국 조지아주에 문을 연 LG화학의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전지 소재와 친환경 소재 관련 선도 기술 연구가 활발한 북미 지역에서 기술과 인재 확보에 나섭니다.이곳에서 전지 소재뿐 아니라 리사이클링·바이오 플라스틱 등 새로운 성장동력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고, 인재를..

      산업·IT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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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북미에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조지아텍과 맞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화학이 북미에서 차세대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3대 신성장동력 관련 미래 기술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North America Innovation Center) 개소식을 열고, 조지아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과 신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화학은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관련 선도 기술 연구가 활발한 북미 지역에서 차세대 전지 소재, 리사이클링..

      산업·IT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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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푸드빌 뚜레쥬르, 캐나다 진출…캘거리에 첫 매장 오픈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 인해 뚜레쥬르는 해외 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CJ푸드빌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뚜레쥬르 매장 출점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북미지역에 연내 120호점, 향후 2030년까지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뚜레쥬르는 미국에서 지난 8월 100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미국 조지아 주에 공장 설립을 발표하고 연내..

      산업·IT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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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후원…국내 넘어 해외로 확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이노베이션(SK이노)이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GMF)’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첫 선을 보였다.   SK이노는 지난 1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GMF in USA’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GMF는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열리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이다. 2017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후 7회차를 맞은 올해까지 총 191개 팀, 2,070여명이 참여하며 국내 최대 ..

      산업·IT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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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푸드빌 뚜레쥬르, 해외 매장 400호점 돌파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해외 매장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뚜레쥬르는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 지난 8월 미국 동부 뉴욕의 맨해튼 인근에 ‘브롱스빌 점’을 오픈하며 미국 내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달에도 4개 매장이 추가 오픈 예정으로 속도를 붙여 연내 120호점, 향후 2030년까지 미국 1,000호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미국 내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달에는 조지아 주에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을 마치고 오는 2025년 완공 계획에 있다...

      산업·IT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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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공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확보,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세계적 명문 공과대학인 조지아공과대학교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조지아공대와 배터리, 수소에너지, 소프트웨어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 시장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핵심 기술 및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는 19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대 존 루이스 학생회관에서 미래..

      산업·IT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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