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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전기, 22일 주식거래 재개…“BLDC모터 개발 및 주주가치 제고 힘쓸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전동공구,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유지 결정에 따라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계양전기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지난 2월 15일 계양전기 직원의 횡령으로 거래정지가 된 지 약 5개월 만이다.계양전기는 4월에 열린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에서 개선기간을 받았지만, 내부통제시스템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속한 거래 재개가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임영환 계양전기 대표는 “당사..

      증권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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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전장사업, 상반기 신규 수주 8조원…“3대 핵심사업 고른 성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전자가 전장사업에서 올 상반기 총 8조 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성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최근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일본 메이저 완성차 업체의 5G 고성능 텔레매틱스 등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가 전장사업에서 상반기에 거둔 약 8조 원의 신규 수주는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인 약 60조 원의 13%를 넘어서는 성과다. LG전자는 ..

      산업·IT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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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범 1년’ LG마그나…생산능력 확대 속도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회사이자 캐나다의 전장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전장사업 합작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LG마그나는 1년 전 오늘 LG전자 이사회의 결의로 LG전자 자동차 부품사업(VS) 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가 물적분할로 독립하면서 출범했습니다. 지분은 LG전자와 마그나가 각각 51대 49로, 마그나는 합작사의 지분 49%를 4억5,300만달러(약 6,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차량용 반도체 부족 장기화와 공급망 대란 등 대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LG마그나는 ..

      산업·IT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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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W생명과학, 기존사업 호조에 실적↑...“홀센서 세계 1위 목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SBW생명과학(구 나노스)가 올해 1분기 광학필터 및 홀센서 등 기존사업 호조에 흑자전환을 이룬 가운데, 새로운 신규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을 24일 밝혔다. SBW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억7,000만원을 거둬 전년 동기대비 297.5% 증가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억7,300만원으로 12.7% 올랐으며, 당기순이익도 7억원으로 매출 원가율을 10%이상 향상시켰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안정된 협력사를 바탕으로 코로나19에 따른 ..

      증권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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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마그나,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공장 착공

      [앵커]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첫 해외 공장으로 멕시코를 선택했습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등의 핵심부품을 생산할 예정인데요. 장민선 기자입니다.[기자]LG전자가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북미지역 생산거점 만들기에 나섭니다.LG마그나는 현지시간 19일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Ramos Arizpe)에서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갖고 연면적 2만5,000㎡ 규모의 생산공장을 내년 완공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LG마그나 멕시코 ..

      산업·IT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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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LG전자, 양호한 실적과 하반기 수익성 개선 예상”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KB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과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김동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우려와 달리 H&A (가전) 사업의 선방 속에 VS (전장부품), BS (PC·PID) 수익성이 개선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이라고 평가했다.이어 “특히 1분기 H&A (가전) 매출은 내구재 수요 피크아웃 우려에도 북미 시장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대비 +18% 증가하며..

      증권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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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 “비에이치, 북미 고객사 상반기 물량 확대…목표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비에이치에 대해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수요 호조세로 상반기 물량이 예상보다 20% 증가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북미 스마트폰 업체가 2021년에 출시한 스마트폰 수요가 미국과 중국 등 지역에서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고객사는 상반기 약 20% 추가 물량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출..

      증권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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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전장사업 3개 부문서 ‘티삭스’ 인증 획득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티삭스)’를 전장사업 3가지 주요 부문에서 모두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서울시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 경기도 평택시 소재 LG디지털파크 등 VS사업본부 핵심 사업장을 비롯해 합작법인인 ..

      산업·IT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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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LG이노텍,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 초기 국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5일 LG이노텍에 대해 “점유율 확대, 비용 절감 등 2022년 질적 성장 기대되는 가운데, XR, 자율주행차 등 메가트렌드 수혜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022년은 질적 성장의 해가 될 것”이라며 “동사의 2022년 주당순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13.9% 상향했는데 주된 이유는 ..

      증권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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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루머]코아시아옵틱스, 매출 3배 껑충…자율주행 카메라 렌즈 특허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전문기업 코아시아옵틱스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한 업계 관계자는 4일 "카메라모듈 기업 코아시아CM비나의 종속회사 편입에 따라 올해부터 연결실적이 본격 반영된다"며 "이와 함께 고사양·고화소 카메라모듈 매출 비중 확대, 고화소 렌즈 생산 증가에 따른 렌즈사업 실적 정상화가 올해 실적 레벨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코아시아옵틱스는 지난해 4분기 코아시아CM(구매, 영업)과 코아시아CM비나..

      증권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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