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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장학퀴즈 50주년…최종현·최태원 인재철학 통했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SK는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인재보국(人才報國) 경영철학에 따라 지난 1973년 SK 단독후원으로 첫 전파를 탄 ‘장학퀴즈’가 18일 방송 50주년을 맞는다고 16일 밝혔다.1970년대 주말, 하이든의 트럼펫 연주곡 시그널이 온국민을 흑백TV 수상기 앞으로 불러 모았던 장학퀴즈는 분명 그 시대 청소년들의 문화 아이콘이자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 요람으로 기능했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일찍이 자원·기술이 부족한 한국이 강대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인재..

      산업·IT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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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6단체 “노동조합법 통과되면 노사관계 파탄…법안 폐기돼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13일 한국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6단체 공동 성명은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다수의 힘을 앞세워 노동조합법 개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하고 있어, 경제계의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제6단체는 성명을 통해,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우..

      산업·IT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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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품대금 연동제 돌입…“연내 6,000개 목표”

      [앵커]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도입되는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올해 말까지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기업을 6,000개로 확대하겠단 목표를 내놨는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어제(8일) KT 우면연구센터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로드쇼 개막식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인터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작년 12월에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전국 순회 로드쇼가 30회 이상 진행..

      산업·IT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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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웅열 회장, 전경련 회장후보추천위원장 겸 미래발전위원장에 선임”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을 회장후보추천위원장 겸 미래발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그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경련으로 거듭나고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미래발전위원회 설치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허창수 회장은 오는 2월 정기총회에서 임기를 마칠 예정이다. 이에 이웅열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이 차기 회장 후보 추천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nb..

      산업·IT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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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탈피한 공급망 구축 선제 대응해야”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상황 속 우리 기업들은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23년 미국·중국 대전망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하고 미․중 등 주요국 경제 및 국제 질서에 대한 전망과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세계 경제 둔화로 올해 한국경제가 1%대 저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리오프닝과 미국..

      산업·IT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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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P 4만 달러”…신성장·연금·노동 등 개혁 ‘속도’

      [앵커]계묘년 새해,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개혁의 바람이 거셀 전망입니다. 정부도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하면서 규제혁신을 통해 민간 활력이 회복될지 주목되는데요. 성낙윤 기잡니다.[기자]올해부터 경제 5대 분야의 개혁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정부는 ‘2027년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라는 청사진을 밝히고, 거시경제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힘든 경제 현실을 고려해 각종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과감한 인센티브와 규제혁신을 통해 민간 활력 회복에 주력한다는 겁니다.기존의..

      산업·IT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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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신년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성장·퇴보 기로…환부작신 자세로 구조개혁 나서야”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2023년은 성장과 퇴보가 갈리는 기로”라면서 “환부작신의 자세로 전 방위적 구조개혁을 추진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부작신’은 썩은 것을 도려내어 새 것으로 바꾼다는 뜻의 사자성어다.허창수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전 세계 경제가 코로나 휴유증에 시달렸던 한해였다”면서 “코로나 이후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물가 상승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고, 글로벌 수요가 위축됐다”고 진단했다. &nbs..

      산업·IT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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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혜영의 SEN토크>에서 '노력'과 '위기극복' 강조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상근부회장이 17일 서울경제TV <김혜영의 SEN토크> 6회에 출연한다. 이날 출연한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과 영국에서 경제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고 영국대사관 재경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산업통신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권 부회장은 2017년 2월부터 전경련의 상근부회장을 맡아 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날 권 부회장은 서울경제TV <김혜영의 SE..

      증권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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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6단체 “12월 임시국회서 법인세법 개정안 통과 촉구”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경제 6단체가 복합위기 돌파와 저성장 기조 해소를 위해 법인세 인하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11일 공동 성명을 내고 조속한 법인세 인하 법안 처리를 요구했다. 경제계가 법인세법 개정에 대해 한목소리를 낸 것은 최근 한 달 사이 세 번째다.경제 6단체는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지고 내후년까지도 저성장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제도상 모멘텀을 마련해 주는..

      산업·IT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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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위기 대응’…정부·경제계 “하나로 힘 모아야”

      [앵커]우리나라는 이미 초저출산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고령화도 함께 진행되면서 ‘인구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인단체가 손을 잡았습니다.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5개 경제단체가 힘을 모았습니다.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오늘(2일) 고용노동부, 경제단체들(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과 ‘인구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실천 협약’을 맺었습니다.저출산고령위에 따르면..

      산업·IT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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