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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 재활용 위해 맞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8일 E-순환거버넌스와 경기도 수원시 에이스광교타워에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HR실장과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한화생명,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국내 주요 기관의 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 시스템을 갖춰 환경을 보호한다. ..

      산업·IT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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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뒤흔드는 기후변화…“기후금융 펼쳐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서울경제TV 주최한 이번 금융혁신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더 이상 자연보호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문제라는 것인데요. 따라서 이제 기후 변화는 금융 리스크로 관리해야한다는 조언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이산화탄소 농도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이로 인해 폭염, 대형산불, 강수량 증가 등 전 세계 곳곳에 비정상적인 기후 반응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지난해 기후변화로 인해 추정되는 경제적 피해는 약 2,700억달러.딜로이트에 따르면 기후변..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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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친환경 재생용지 우편명세서 도입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신한카드가 친환경 재생용지 우편명세서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친환경 재생용지는 자원 절약뿐만 아니라, 벌목되는 나무를 줄여 펄프 생산에서 비롯되는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재생용지는 일반 천연펄프로 만드는 종이에 비해 나무 사용량이 40% 줄어들며 에너지와 물 같은 자원은 20% 절약, 탄소 배출량도 15% 정도 줄어든다.우편명세서 1만장을 제작하려면 30년간 자란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며 한 장당 약 3g 탄소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매월 100만장 우편..

      금융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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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에 대한 실효적 대응방안, ‘순환경제’

      [앵커] 기후변화에 관한 국가간 협의체 ‘IPCC’가 올해 6차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의 기후행동이 다가올 수천 년을 결정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합니다.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지금보다 더 민첩하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터전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손실도 크게 증가될 것이라고 하는데요.딜로이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순환경제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딜로이트의 순환경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센터장님, 딜..

      경제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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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비해빗’ 성장…일회용 컵 1,000만개 절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이 ICT 솔루션 기반의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이 시행 2년만에 일회용 컵 1,000만개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이를 통해 293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얻었으며, 소나무 12만4,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해피해빗’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는 지난 2020년 출범 이래 취지에 공감하는 다양한 기관,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현재 SKT와 행복커넥트..

      산업·IT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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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중소기업과 ‘맞손’…“철강재 자원순환 앞장선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5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해 전국 각지에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설립하고, 연간 50만톤의 철스크랩을 포스코에 전량 공급하는 조달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4월 경기도 화성에 제1호 수집기지를 시작으로 22년말까지 총 4개의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구축했다. 올 하반기에도 신규 4기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철스크랩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국 각지의 중소 스크랩 업체에 최신 장비를 임대해주고, 업체들이 고품질 ..

      산업·IT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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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조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구슬땀’

      [앵커]전 세계적인 친환경 기조 속에 이산화탄소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조선업계에선 이산화탄소 해상 운송 시장을 공략한다는 복안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우리 조선업계가 액화이산화탄소, LCO2 운반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해상 운송을 미래 먹거리로 삼은 것입니다.전 세계적으로 탈탄소화와 탄소중립 추세가 확대되며, 배출된 탄소를 포집해 저장·활용하는 기술인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채굴이 끝난 바다 속 폐유..

      산업·IT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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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는 LNG 없도록”…LNG선 운반 효율화 ‘박차’

      [앵커]LNG선 수주 훈풍 속에서 우리 조선사들이 LNG 운반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NG의 기화율을 낮추는 ‘재액화 설비 개조’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LNG선’ 등을 내놓고 있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삼성중공업이 지난달 17일 ‘삼성 기술 로드쇼’에서 공개한 새로운 디자인의 LNG운반선입니다.통상 4개인 화물창을 3개로 설계해 LNG가 화물창에 닿는 면적을 줄였습니다.이를 통해 LNG 기화율을 5% 이상 낮췄습니다.여기에 각 화물창에 들어가는 장비와 부품 수를 줄여 유지보수비도 낮아..

      산업·IT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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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나비엔, 주방환기시스템 신제품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경동나비엔은 신제품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키친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와 청정환기시스템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미세먼지와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물론 요리매연에 이르기까지 실내 공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 룸콘트롤러와 연동된 에어모니터가 초미세먼지, 라돈,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가동돼 공기질을 관리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산업·IT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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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 노르쉬핑서 탄소중립·스마트십 인증 획득…“기술력 인정”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중공업은 노르쉬핑 기간 중 한국선급인 KR로부터 LCO2 운반선에 대한 설계 개념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KR 승인에 앞서 지난해 미국(ABS), 노르웨이(DNV) 선급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있어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LCO2 운반선에 대한 기술 신뢰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LCO2 운반선 화물탱크는 액화이산화탄소의 안전한 운송에 필요한 압력 유지를 위..

      산업·IT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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