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중진공-하나은행,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추진…경영정상화 지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하나은행이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이 금융기관과 협력해 일시적 경영애로가 발생한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돕고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활성화와 경영애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개선계획 수립 및 신속한 금융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중진공은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재도약과 성장..

      산업·IT2023-03-30

      뉴스 상세보기
    • 뉴욕증시, ‘금융위기 없다’는 옐런의 한 마디에 반등…나스닥 1.58%↑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금융위기는 없다’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말에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02포인트(0.98%) 오른 3만2,560.6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51.30포인트(1.30%) 상승한 4,002.87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84.57포인트(1.58%) 오른 1만1,860.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현지시간 21일) 시장의 투자심..

      증권2023-03-22

      뉴스 상세보기
    • 2월 신규 코픽스 3.53%…3개월 연속 하락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으로 쓰이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해 3% 중반대로 내렸다.15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월 코픽스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53%로, 전월 대비 0.29%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9월(3.4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신규 코픽스는 세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신규 코픽스는 4.34%로 사상 처음 4%대로 올라서며 2010년 공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4.29%로 11개월 만..

      금융2023-03-15

      뉴스 상세보기
    • 中企대출금리만 나홀로↑…저금리상품 나올까

      [앵커] 올초부터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금리인하 압박으로 가계대출 금리는 줄곧 하락세를 보여왔죠. 하지만 같은기간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인상기조가 꺾이자 않고 있는데요. 업계 불만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나설수 있다는 시각이 나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은행 대출 금리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6.64%로 전달(6.51%..

      금융2023-03-03

      뉴스 상세보기
    • "카카오뱅크 주담대로 갈아타면 최대 0.6%p 금리 할인"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출시 1주년을 맞아 '갈아타기(대환)' 고객에게 최대 0.6%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 기존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고객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한도 내에서 추가 대출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비거치 고객 대상으로는 0.3%p, 타행 대환대출 고객 대상으로는 0.3%p의 감면 혜택이 각각 적용된다. 감면을 받기 위한 별도 상품 가입 등의 조건은 없다.금리 할인 혜택을 ..

      금융2023-02-22

      뉴스 상세보기
    • 은행 금리인하 경쟁…KB·우리·카뱅 최대 0.7%p↓

      [앵커] 최근 금융당국에서 은행을 향한 ‘사회환원’ 요구가 거세지고 있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는 당국의 발언에 은행권은 ‘대출 금리 인하’ 계획을 속속 내놓고 있는데요. 민세원 기자입니다. [기자]‘실효성 있는’ 사회환원 대책을 마련하라는 당국의 지시에 은행권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은행권은 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출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들었는데, 카카오뱅크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오늘(21일)부터 신용..

      금융2023-02-21

      뉴스 상세보기
    • 금융위 “청년 일자리 활성화, 금융권 나서달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고용시장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정부가 은행의 공공재적 성격을 강조하며, 고용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적극적인 규제 혁신과 디지털 교육 강화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테니 금융권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는 취지입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금융위원회가 금융협회와 은행 관계자들을 불러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이 자리를 주재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 사고를 줄이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인력을 조속히 늘려야 한다고 ..

      금융2023-02-20

      뉴스 상세보기
    • 불황인데 ‘이자’만…한계에 몰린 개인사업자

      [앵커]고금리에 경기 침체까지 더해져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팬데믹을 겪으며, 자영업자들의 빚은 급격히 불어난 상태인데요. 앞으로 이자 부담이 더 커질 경우, 자영업 발 부실 순환고리가 작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개인사업자 대출금리 상승세가 10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1월 개인사업자 담보대출금리는 4.87~5.52%, 신용대출금리는 5.07~6.75%로 집계되며 전월보다 모두 0.5%포인트 넘게 상승했습니다.연속 상..

      금융2023-02-20

      뉴스 상세보기
    • 은행권, 작년보다 채용 약 50% 늘린다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은행권이 올 상반기 채용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20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내 20개 은행은 올 상반기 중 전년동기 대비 약 742명 증가한 2,288명 이상을 신규채용한다.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8% 증가한 수치다.은행의 신규채용 확대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은행연합회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최근 희망퇴직 실시 등으로 채용 여력이 생긴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자 장사'를 했다..

      금융2023-02-20

      뉴스 상세보기
    • [인사]은행연합회

      ◇ 부서장△여신금융부장 박영상 △디지털혁신부장 이종혁 △지속가능경영부장 정해민 △소비자보호부장 박혜정 △총무부장 윤현진 △홍보부장 김윤진 △감사실장 박진향

      금융2023-02-1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