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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르노-길리 합작 친환경차 2024년 출시…“부산공장서 생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그룹과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 그룹인 길리홀딩그룹의 친환경 차량 등 합작 모델을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2024년부터 선보인다.    르노그룹(Renault Group)과 길리홀딩그룹(Geely Holding Group)은 한국 시장을 위한 양사 합작 모델 출시를 골자로 하는 상호 협력안에 21일 최종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합작 모델이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

      산업·IT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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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투자 중심지’로 역량 총 결집…지난해 대통령 기관표창 영예 안아

      [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3조 5,75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와 강원수출 역대 최고기록(27억 2,766만 불)을 달성하며, 대통령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도에 따르면 민선7기 마지막 해인 올해 글로벌투자통상국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투자 중심지’라는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혁신투자 확대 ▲수출시장 및 국제교통망 기반 구축을 통한 글로벌 영토 확장 ▲고부가 가치 전략산업 중..

      전국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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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국립중앙과학관 E-pit’ 개소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이피트)’를 설치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E-pit는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차 충전 관련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다. 국립중앙과학관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4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을 시작으로 주요 도심 3곳(을지로 센터원, 기아 강서 플래그십스토어, 송도 현대프리..

      산업·IT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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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입는 정유사…친환경 탈탄소 사업 강화

      [앵커]탄소중립을 향한 '탈석유' 시대가 다가오면서 국내 정유사들도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비정유 사업을 확대하고 수소와 이차전지 등 미래 먹거리를 통해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입니다. 장민선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탈(脫)탄소가 글로벌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정유업계도 비정유 사업 확대에 분주한 모습입니다.GS칼텍스는 수소 생산과 충전소를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 한국가스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공사의 LNG 인수기지 내 유휴부지에 2024년 완공 목..

      산업·IT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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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화학,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22년 시생산 개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이수화학(005950)이 황화리튬(Li2S) 생산 설비 구축에 나선다. 이수화학은 210억원을 투자해 황화리튬 시제품 생산을 위한 데모 설비(Demo Plant)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공장은 이수화학 온산공장 유휴부지에 내년 9월 완공 예정이며, 2022년 4분기부터 가동될 계획이다. 황화리튬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핵심 원료다. 해당 설비는 국내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개발 수요량을 전부 충족할 수 있는 연산 20톤 규모이며, 향후 개발 수요 확대까지 감안해 소규모..

      증권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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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확대 나서

      [김해=김서영기자] 경남 김해시는 28일 시청에서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산업단지 탄소 중립 달성과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골든루트, 테크노밸리 등 김해지역 산단 내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동서발전이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발생한 수익은 한국동서발전과 기업이 공유한다. 산단 내 기업은 투자비 없이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20년간 제공하고 임대료 등 수익을 보장받는다. 한국동..

      전국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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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토종꿀벌 양봉’으로 지구생태 환경 살리기에 동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S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구생태 환경을 살리기 위한 토종꿀벌 육성 사업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LS는 LS미래원 내 유휴부지를 토종꿀벌 양봉 장소로 제공하며, 사업 운영은 지역 농가 살리기 차원에서 안성시 양봉전문가 단체인 ‘한봉연구회’가 진행한다.LS미래원 양봉 장소에는 토종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26개의 벌통이 설치되며, 11월경 수확이 예상되는 60kg의 토종꿀은 LS가 매 연말 개최 중인 나눔 행사를 통해 안성시내 복지시설 및 저소..

      산업·IT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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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청사 부지개발 않고 4,300채 공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부가 지자체와 갈등을 빚은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 개발을 백지화 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오늘(4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당초 발표한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를 개발하지 않고 과천지구 등에서 자족용지 용도전환 등을 통해 3,000여 가구를 공급하고 그 외 대체지 1,300가구 등을 통해 당초 목표한 공급물량보다 많은 4,300가구 이상을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8·4대책을 통해 과천청사 일대에 4,000가구의 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과천..

      부동산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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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CEO] 쌍용C&E “종합환경기업 변신…탈석탄 앞장”

      [앵커] 화석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시대가 빠르게 저물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은 이제 기업들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습니다.시멘트 업계 1위인 쌍용C&E는 최근 사명까지 변경하며, 탈석탄을 실현하는 종합환경기업으로의 변신에 나섰는데요.강원순 기자가 원용교 쌍용C&E 동해공장장을 만나 구체적인 탈석탄 플랜을 들어봤습니다. ■ 진행: 강원순 기자■ 출연: 원용교 쌍용C&E 동해공장장 (전무)*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동영..

      산업·IT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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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1군지사 이전사업 본격화 ... 2023년 12월 준공 예정

      [원주=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시의 숙원 사업인 제1군지사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게 됐다. 21일 원주시 등에 따르면 1군지사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관 회의가 강원시설단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주관기관인 국방시설본부를 비롯해 사용부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및 원주시가 참석해 공사 규모와 공정 보고, 군·관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1군지사 이전은 94만㎡의 면적에 총 시설 사업비 2,207억원을 투입해 통합 행정동 건물 등 만종리 ..

      전국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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