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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배터리 산업은 정해진 미래…캐즘 딛고 성장해야”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일시적 수요 정체를 뜻하는 ‘전기차 캐즘(Chasm)’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가, 기술, 제조 등 여러 분야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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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금융 환경 조성 시급"…서경 금융전략포럼 성료

      [앵커]초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른 국내 금융산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오늘(23일) 열렸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이 개최한 이번 포럼은 인구구조 변화를 살펴보고 고령화에 대응하는 미래 금융 시대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인구구조 변화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서경 금융전략포럼이 오늘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야 간사를 비롯한 금융당국과 금융사, 학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

      금융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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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춘 (재)상록수나눔재단 이사장, 영남대에 1억 5천만 원 기탁

      [경산=김정희기자] 이상춘 (재)상록수나눔재단 이사장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또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이상춘 이사장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4월 학교를 방문하여 5천만 원을 기탁하고 영남대를 응원하기 위해 1년 만에 캠퍼스를 다시 찾았다.   (재)상록수나눔재단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주)에스씨엘 이상춘 대표이사가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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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소야대' 그대로…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여전'

      [앵커]총선 결과 국회가 여소야대 국면을 유지하게 되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의 추진력이 약해질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책 대부분이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 법 개정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소식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190석 이상을 차지하면서 '여소야대' 형태가 이어지게 됐습니다.이에 여당이 추진하던 부동산 정책 중 법 개정이 필요한 것들은 앞으로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거란 예상이 우세합니다.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부동산 공약 중 실현된 정책은 다..

      부동산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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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22대 국회에 "경제 활력에 초당적 노력 해달라" 당부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경제단체들은 국회에 경제 활력 제고에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발표한 '22대 국회에 바란다' 논평에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의기관으로 일하는 국회, 민생을 살리는 국회,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상의는 "22대 국회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 혁신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국가적 난제에 민관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며 "21대 국회도 남은 임기 동안 기업 규제 완화..

      경제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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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만 ‘수검표’ 부활…개표 결과 11일 새벽 나올 듯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종 개표 결과가 11일 새벽쯤 나올 전망이다. 수도권 등 여야 ‘접전’ 지역이 수십 곳에 달하고, 이번 선거엔 ‘수(手)검표’ 절차까지 부활해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4·10 총선 전국 접전지로 국민의힘은 55곳, 더불어민주당은 50곳을 각각 전망하고 있다. 이 중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여당은 26곳, 야당은 40곳을 경합지로 보고 있다. 여야 후보 접전 지역구의 경우 자정을 넘긴 11일 새..

      경제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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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결과가 증시에 미칠 영향은?… 低PBR주·금투세 '관심'

      [앵커]내일(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립니다. 윤석열 정부가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가 부양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선거에서 여야, 어디가 승기를 잡느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총선 이후 증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총선을 하루 앞둔 국내 증시는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오늘(9일) 코스피는 0.46%, 코스닥은 0.14% 하락 마감했습니다.증권가는 총선 결과가 당장 코스피 지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유안타증권은 ..

      증권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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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역세권 VS 100만호'…총선 후 부동산 향방은

      [앵커]내일이면 제22대 총선 본투표가 시작됩니다. 여야 모두 '주택 공급 확대'란 부동산 정책 공약을 내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선 정당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선거에서 승리하는 당이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의 주도권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의 부동산 대책은 뭔지 이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이번 총선에선 여야 모두 부동산 정책으로 '주택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부동산 문제는 여야의 승패를 가를 핵심 이슈로 꼽히는 만큼, 각 정당은 민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내놨습니다.우선 국민의힘은 수도권광역급행철..

      부동산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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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닉·테슬라 1등급…연비등급제, 전기차 시장 변수 될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이번 달부터 실시되는 전기차 연비등급제에 완성차 기업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 모델은 대체로 높은 등급을 받은 데 비해, 수입차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은 대부분 낮은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연비등급제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기준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완성차 업계는 이번 달 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전 모델 278개에 1kwh당 주행 가능거리를 1~5등급으로 나눠 차체에 부착해야 한다. 이중 1등급은 6개 모델뿐이다. 전체의 2% 정도만 1등급을 받은..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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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흥기업,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상호 경쟁력 높여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최근 동반성장을 위해 서울 마포구 효성해링턴스퀘어에서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신임 대표이사, 진흥기업 경영진, 협력업체 33개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시장동향 분석, 미래 사업방향 논의,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등 동반성장을 위한 주제로 토의했다.이 자리에서 진흥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에게 안전관리 중점추진 사항을 소개하고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당부했다.협력업체 중 품질∙안전∙공정관리에 신경 쓴 우수..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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