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부산시, 최근 잇단 산재 사망사고 발생에 대책 마련 나서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최근 3주간 부산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부산시는 24일 오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3주 동안 부산지역에서는 10건의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지역 산업재해를 감축하기 위해 관계기관별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날 긴급점검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부산고용노동청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부산경영자총협회장, 건설협회장, ..

      전국2024-01-24

      뉴스 상세보기
    • AI기술로 전기설비 안전 높여…SKT, 전기안전공사와 MOU 체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SKT ICT패밀리 12개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통신인프라 전기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통신 전기설비 안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SK텔레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양사가 통신 전기설비의 안전한 운용과 함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설비 점검 지원과 관련 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이뤄졌다.이를 위해, 양측은 전기통신설비 관련 정보와 기술을 교환하고, 전기 안전제도 개선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AI기반 리튬축전지 온라인 진단기..

      산업·IT2024-01-23

      뉴스 상세보기
    • 김해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집중 홍보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경남 김해시가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산업단지와 인구밀집지역에 시행 임박을 알리는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 적용돼 왔다.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4년 1월 27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김해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법 적용을 받는 중대산업·시민재해 분야 1만4,000여 사업주에게 안내공문(이메일..

      전국2024-01-21

      뉴스 상세보기
    • 대우건설, CEO 주관 올해 첫 안전점검 실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1,500세대 신축 아파트를 짓는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CEO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는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점검에서는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는 110동 24층 외관 특화마감 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백정완 사장은 이날 강평에서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

      부동산2024-01-18

      뉴스 상세보기
    • 대구시, 설 명절 앞두고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1조 2000억 원 규모 확대 지원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관내 중소기업(중견기업 포함) 및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자금 수요 대응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2024년 대구광역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을 1조 20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지원한다.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중견기업 포함) 및 소상공인들이 시중은행에서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3%~2.2%)를 1년간 보전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경감한다.   작년 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 1만534개사, ..

      전국2024-01-16

      뉴스 상세보기
    • 오영주 중기부 장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현장 목소리 경청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현장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추가 적용유예 요구가 높은 가운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1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1월 15일에 양 부처 장관은 120여 개 표면처리업종이 입주해있는 아파트형 공장인 인천 서구 소재 ‘지식산업센터’에서 ‘민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역의 표면처리업 등 뿌리산업을 포함하여, 화장품 제조업, 건설업 등 중소·영세사업장 대..

      산업·IT2024-01-15

      뉴스 상세보기
    • 쌍용건설, 수주·무재해 기원 행사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13일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각각 국내토목본부와 국내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국내토목본부120여 명과 국내건축본부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송준호 국내토목 본부장은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22년, 202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부동산2024-01-15

      뉴스 상세보기
    • BPA,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에 선정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원청기업인 BPA는 정부와 함께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

      전국2024-01-10

      뉴스 상세보기
    • 한화 건설부문 "안전 모니터링 강화…상반기 플랫폼 도입"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활용해 안전보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에 근로자 안전보건플랫폼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한화 건설부문은 먼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인 ‘한화 하이리스크 인테그레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H-HIMS)’의 128개의 화면을 활용해 현장과 본사관제조직 간 유기적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안전을 관리하는 구조다.이동형 CC..

      산업·IT2024-01-09

      뉴스 상세보기
    • 롯데건설, 현장 점검 시작으로 안전경영 본격화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안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8일 서울 잠원동 본사의 안전상황센터에서 전국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박 부회장은 이날 롯데건설의 전국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2024년 무재해 선포식을 주재했다. 이 행사에는 박 부회장을 비롯해 박영천 안전관리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날 점검을 시작으로 박 부회장과 경영진은 월 2회 ‘안전소통의 날’을 통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

      산업·IT2024-01-09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