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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파리는 어째서’ 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아시아나항공의 파리는 어째서와 지구를 사랑한 비행 캠페인이 7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며, 올해는 방송, 디지털, 오디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총 290점이 출품돼 광고 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단 등이 진행하는 3단계의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좋은 광고상 TV 부문에 선정된 ??..

      산업·IT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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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진에어’ 추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전(全)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패스)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 시 ‘PASS스마트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총 7개사로 확대된다.통신3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해 지난해 8월부터 국내선 ..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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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화물사업 ‘4파전’…숏리스트 LCC 4곳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적격인수 후보(숏리스트)에 제주항공과 에어프레미아(최대주주 JC파트너스), 이스타항공(VIG파트너스), 에어인천(소시어스) 등 4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 UBS는 오늘(5일) 이들 저비용항공사(LCC) 4곳에 숏리스트 선정 사실을 통보했습니다.대한항공 측과 UBS는 이들에 대해 현장 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매수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는 현재 자체 보유 화물기 8대, 리스 화물기 3대 등 총 11대의 화물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조6..

      산업·IT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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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 “통합 항공사,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4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를 우리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나무로 자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기념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의 순간부터 매서운 겨울이 닥쳤지만, 튼튼한 나무는 겨울이 길수록 안으로 더 촘촘한 나이테와 단단한 무늬를 만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1월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중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의 승인을 받았습니..

      산업·IT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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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아시아나항공

      ◇ 사장▲ 원유석◇ 전무▲ 임수성▲ 오윤규◇ 상무▲ 배인석▲ 서성진▲ 전상현▲ 문정석▲ 유현우▲ 곽호진▲ 이병수 ◇ 에어부산 부사장 ▲ 두성국 ◇ 아시아나 에어포트 전무▲ 장경호◇ 아시아나 에어포트 상무▲ 박병창 ◇ 아시아나IDT 전무▲ 김응철

      산업·IT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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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에 제주항공 등 4곳 참여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예비입찰에 제주항공과 에어프레미아(JC파트너스), 에어인천(소시어스), 이스타항공(VIG파트너스) 등 4곳이 참여했습니다.오늘(28일) 항공·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들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이날 매각 주관사인 스위스 금융기업 UBS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습니다.애경그룹이 뒷받침하는 제주항공이 자금력과 항공 산업 지배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사모펀드(PE)가 최대주주인 항공사들도 적극적인 분위깁니다. 매각자 측인 대한항공·KDB산업은행은 적격인수자 후보(숏 리스트)를 추린..

      산업·IT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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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오른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전…LCC 경쟁 치열

      [앵커]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스위스 금융기업 UBS가 인수 후보군을 대상으로 투자설명서와 비밀유지계약서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한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대한항공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받으면서 합병 조건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투자은행(IB)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UBS는 최근 인수 후보군을 대상으로 투자설명..

      산업·IT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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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비즈] “아시아나 마일리지 다 사라지나요?”…걱정 ‘NO’ 外

      △“아시아나 마일리지 다 사라지나요?”…걱정 ‘NO’“그동안 아시아나에서 모은 마일리지가 얼만데…이거 다 사라지나요?”얼마 전 유럽연합(EU)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승인하면서 두 회사가 최종적으로 합병할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소비자들 가운데서는 ‘그러면 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 걱정하는 분들이 늘었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사라지지 않습니다.결합심사가 최종 승인되더라도 2년은 두 항공사를 따로 운영하기 때문에 마일리지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후 통합된 다음..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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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부사장 1명 등 22명 임원 인사 단행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대한항공은 19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를 비롯해 하만기, 이규석, 신상준 등 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정병섭 수석부장과 길연주, 고종섭, 지상휘, 김도근, 전인준, 심종헌, 조민종, 박종만, 문영성, 전주호, 이신, 김해룡, 김정석, 이보용, 곽노석, 임지영 등 17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대한항공은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할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등용했다..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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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틱톡과 ‘한숨에 기내방송’ 챌린지…“MZ세대 소통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한숨에 기내방송’ SNS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한숨에 기내방송’ 챌린지는 세계 최대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기내방송을 한호흡으로 읽는 참여형 이벤트다. A380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을 배경으로 참여자들이 승무원 복장을 가상으로 착용해 기내방송을 11초안에 읽으면 LA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내방송은 아시아나항공이 3월부터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초대형 항공기인 A380..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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