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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 해운 부문 인적분할…“해운 부문서 신성장 동력 발굴”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STX는 해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종합 상사로서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동시에 고부가가치 산업인 해운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STX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및 임시 주주총회 소집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STX는 이번 분할을 통해 기존의 종합 무역 상사업을 영위하는 존속법인 STX와, 해운∙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 부문 신설 회사 STX그린오션으로 분리된다.   ..

      산업·IT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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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분할’ 현대百, 대대적 주주환원 예고

      [앵커]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을 꺼냈습니다.일부 주주들 사이 이번 분할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일자,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는 인적분할 안건이 오는 10일 임시주총에서 통과될 경우 향후 3년 내 자사주 6.6%를 신규 매입해 소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매입해 확보한 자사주를 소각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유 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승해 ..

      산업·IT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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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공식 출범…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코오롱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공식 출범식을 진행해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의 분할을 공식화하고 ‘토털 모빌리티 전문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2일 이사회를 통해 신설법인의 출범을 결의했다.신설법인은 수입차 유통판매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구조의 재편 및 확장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5대 핵심 모빌리티 사업으로 ▲브랜드 네트워크 강화 ▲인증 중고차 확대 ▲온..

      산업·IT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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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高 심화에 부산지역 신설법인 한파주의보 발동, 올해 최고치인 4월 622개체 대비 절반가량 줄어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지역 10월중 신설법인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4월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지역 창업시장이 때 이른 한파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지역 신설법인 동향 조사 결과 10월중 신설법인은 372개체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4월 622개체 대비 40.2%나 급감했다고 7일 밝혔다.   추세적으로도 4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10월까지 누계치도 5019개체로 전년동기 5666개체에 비해 11.4% 줄어었다.   부산의..

      전국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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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분할 나선 이수화학 “전고체 키우고 석유화학 시장 지배력 확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이수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석유화학사업부문(‘이수화학’)과 정밀화학사업부문(가칭 ‘이수스페셜티케미컬’)으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석유화학 부문에 대한 시장 지배력은 높이면서 성장성과 미래가치가 높은 사업은 별도 법인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수화학의 인적분할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5월 1일(분할기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0.803 : 0.197, 분할신설법인의 상장일은 2023년 5월 31일이다.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법인의 주..

      증권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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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I, 지주사·화학 2개사로 인적분할 추진…주력 화학사업 부문 독립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OCI는 이사회를 열고 베이직케미칼, 카본케미칼 등 회사의 주력사업인 화학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3일 밝혔다.   OCI 분할은 내년 3월 말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OCI는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 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분리된다. 기존 회사 주주는 OCI 홀딩스와 OCI의 지분율에 따라 동일하게 분할 신설법인의 주식을 배분 받게 된다. 분할 비율은..

      산업·IT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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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온, 스텝 모터를 대체할 수 있는 BLDC 모터 개발

      ㈜모터온(대표 김용원)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3회 ‘한국전자전(KES2022)’에 참가해 BLDC 모터, 감속기, 드라이버, 컨트롤러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터온은 지난 2006년 설립된 트랜스포머와 라인 필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트랜스온의 관계사다. 지난해 신규법인을 설립하면서 전장부분, 각종 로봇 산업분야, 환경 분야, E-Mobility 분야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신설법인이지만 모기업의 최고급 전문 기술인력과 풍부한 경험, 지식을 활용,..

      S경제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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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현대百·한화솔루션 인적분할…득인가 실인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앵커]최근 사업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현대백화점과 한화솔루션이 인적분할안을 발표 및 진행했는데요. 일반적으로 물적분할에 비해 인적분할은 주주친화적인 분할방식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그런데 인적분할안 발표 이후 주가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는데, 자세한 사업 내용과 분할 방식 등에 대해 증권부 윤혜림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우선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안이 어떻게 다른지와 최근 몇 개의 기업이 인적분할안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증권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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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지주사 전환…시장 반응은 “글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앵커]현대백화점이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신사업 동력을 확보하겠단 계획인데요. 시장에선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6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을 존속법인(76.76%)으로, 현대백화점홀딩스를 신설법인(23.42%)으로 하는 인적 분할안을 발표했습니다.현대백화점은 기업의 지배구조를 투명화 시키고, 계열사 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지만, 발표 이후 주가는 하락했습니다.지난..

      증권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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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현대백화점, 분할 결정… 배당 성향 확대 기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19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인적 분할을 발표와 관련해 기존 현대백화점 주주 입장에서는 지주회사 전환 이후 배당 성향 확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7,000원 각각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9월 16일 장 마감 이후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며 “분할존속법인은 현대백화점, 분할신설법인은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이며 분할 비율은 0.7676:0.23..

      증권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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