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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기장 중징계 관련 패널티 진위 여부 반박…“22·23년 패널티도 협의 中”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이 최근 JTBC가 보도한 기장 중징계 관련 제조사로부터의 패널티 진위 여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패널티 규정에 대해 브레이크 조기 장탈로 인한 항공기 브레이크 정비 계약업체(제조사)측 손해를 방지하고자 제조사와의 패널티 규정이 존재한다며 이전에도 패널티 부과 통보를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티웨이항공은 브레이크를 개별 구매하지 않고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브레이크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기에 브레이크 교체 횟수가 아닌 항공기 착륙(랜딩) 횟수를 기준..

      산업·IT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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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지급여력 안정적"…5곳 경과조치로 고비 넘겨

      [앵커]지난해 말 기준 보험회사 대부분의 자산 건전성이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보험사는 당국의 경과조치 이후에도 보험금 지급 능력이 보험업법상 기준을 한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금융당국의 경과조치가 일시적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보험사들의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해 4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232.2%.금융감독원은 오늘(13일) 지난해 12월 말 경과조치 적용 이후 보험사들의 지급여력제도 비율이 전 분기 대비 8.1%포인트 상승..

      금융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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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손보-IBK기업은행, '상해보험서비스 제공' 제휴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IBK기업은행과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대상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제휴는 이날부터 IBK기업은행 퇴직연금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기업의 근로자에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롯데손보가 제공하는 상해보험은 상해사망 1,000만원, 골절수술비 10만원까지 보장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롯데손해보험의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

      금융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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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손보험 적자 2조원…수천만원 주사에 보험금 '줄줄'

      [앵커]'제2의 국민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이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비급여 보험금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은 실손보험금 누수가 늘어나면 보험료 인상 요인이 될 수 있어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지난해 실손보험의 보험 손익은 1조 9,738억원으로 2022년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4,000억원 넘게 증가했습니다.2021년 2조8,000억원대에서 2022년 1조5,000억 안팎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금융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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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이츠서비스, 세무·손해사정서비스 제휴…"배달파트너 전용 혜택 강화"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배달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CES는 배달파트너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비스 ▲손해사정서비스 등 새로운 제휴 할인 혜택을 오는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친환경 전기이륜차 할인 등 기존 제휴도 강화한다.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전문 세무회계 다온택스와 제휴를 맺고 배달파트너들에게 세무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종합소득세신고대리 서비스를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다. 이외에도 배달파트너는 사업자 ..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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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 '비탑승사고' 비용 보장 新담보 출시...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1일에 출시한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중 보장'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중 보장'은 하차 후 발생한 자동차사고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경우 발생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담보다.기존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기 때문에 하차 이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장공백이 있었지만, 신담보 출시에 따라 주정차 후 하차한 상태에서 차..

      금융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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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비싼 펫보험료…"표준수가제 도입해야"

      [앵커]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60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보험사들은 펫보험 시장을 루오션으로 보고 있지만, 진료비 체계가 불투명하고 표준화돼 있지 않아 시장 확대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반려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02만 가구.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보험사들은 펫보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속속 상품을 내놓고 있는데, 진료비 등 표준화된 정보가 없어 손해율 관리는..

      금융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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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 1분기 영업이익 273억 원 '흑자 전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NHN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 영업손실(544억원)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 다만 순손익은 4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6,04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2% 증가하며 역대 분기 매출 최고치를 기록했다.1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모바일 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2%, 전 분기 대비 9.1% 증가한 1,219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NHN플레이아트의 ..

      산업·IT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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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손보, 운전자보험 심사 100% 자동화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보험 심사 과정을 100% 자동화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롯데손보가 지난해부터 가동한 ‘장기 인공지능 보험인수 시스템(AUS)'은 가입자의 특성과 질병력을 바탕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AUS를 통해 100% 자동심사가 진행 중인 운전자보험의 인수거절율은 지난해 8월 이후 0%를 기록하고 있다.롯데손보는 조만간 심사자가 설명하기 어려운 ‘대안상품 안내’와 ‘상품 추천 기능’도 개발·탑재..

      금융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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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클라우드, ‘신한EZ손해보험’ 클라우드 전환 사업 완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NHN클라우드는 신한금융그룹 손해보험 자회사 ‘신한EZ손해보험’의 차세대 IT 시스템이 자사 클라우드 환경 기반으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EZ손보의 차세대IT시스템 구축 사업은 보험업권 최초로 차세대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사업이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시스템 전반에 도입해 사용량 바탕 인프라 환경 구성, 핵심 시스템의 유연한 분산 구조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6월 해당 사업을 수주한 후 파트너사인 신한DS와 함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해왔다.N..

      산업·IT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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