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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삼성화재, 안정적인 K-ICS 비율 관리 전망”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22일 삼성화재에 대해 “안정적인 K-ICS(신지급여력제도) 비율 관리가 전망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IFRS17(신회계제도) 수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2022년 말 CSM(계약서비스마진)이 12.2조원 수준이며 손해보험사들의 상각률이 9~10% 수준임을 감안할 때 예상과 실제의 차이에서 큰 변수가 없다면 IFRS17 기준의 이익은 IFRS4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202..

      증권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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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1년새 점포 700곳, 직원 4,000명 짐쌌다

      [앵커] 금융권이 1년간 점포수는 700곳, 직원은 4,000명 줄이며 이른바 ‘몸집 줄이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같은 경영효율화 일환인데요. 금융당국이 올해 점포 폐쇄 절차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금융권의 셈법도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세원 기자입니다.[기자]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권이 점포수와 인력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시중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을 포함한 총 18곳 은행들의 국내 점포수는 2021년 9월 말 6,195개에서 지난해..

      금융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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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3년간 누적 가입 100만건 돌파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론칭한지 3년 만에 누적 가입 건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 수 100만 건 돌파소식은 캐롯손해보험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주력 서비스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론칭 2년 만에 50만 건 달성, 3년 만에 누적 100만 건을 돌파하며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난해 매출은 80% 상승, CM채널 기준 약 6%의 MS 확보가 가능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갱신율 ..

      금융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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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 특약 강화’ 운전자보험 경쟁 격화

      [앵커]교통사고가 난 뒤 처음 경찰조사를 받을 때, 이때가 운전자들이 가장 무섭고 걱정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바로 변호사를 선임하고 싶은데 비용 부담이 클까봐 주저하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최근 이런 고객의 걱정을 공략해 보장을 확대한 운전자보험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손해보험사들이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급하는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기존에는 경찰조사를 마치고 정식 기소 상태 또는 재판, 구속됐을 때에만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했는데, 보장을 넓힌 겁니다.지난해 10월 DB손해..

      금융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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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대출금리 내리는데…2금융권은 법정최고 ‘임박’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기준금리가 올랐음에도 은행들의 대출금리는 잠잠한 모습입니다. 반면 제2금융권 대출금리는 고공행진하며 법정 최고 수준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 것인지 김수빈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은행권 대출 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2금융권 금리는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코픽스는 1월 16일 기준 4.29%로 전달보다 0.0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11개월 만에 하락한 ..

      금융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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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사 내년 車보험료 내리고 실손보험료 올린다

      [앵커]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내년 2월부터는 보험료가 인하될 전망입니다. 대부분의 대형 보험사들은 인상폭을 2% 안팎으로 발표했는데요다만, 손해율 악화로 2조원대 적자가 예상되는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평균 9% 가까이 오를 예정입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2월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2%를,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각각 2.9%, 2.5%를 내립니다.보험사들이 일제히 보험료 인하에 나선 건 거둔 보험료 대비 나간 보험금 비율,..

      금융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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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펫 전문보험사 임박”…특화보험사 뭐길래

      [앵커]지난달 금융위원회가 보험사를 대상으로 ‘1사1라이선스' 규제를 해소하기로 했죠. 그래서 앞으로 여행자보험, 반려동물보험 전문회사 등 특정 종류 상품만 취급하는 보험사들을 볼 수 있을 것은데요.이런 규제 완화가 불러올 업계 변화와 전망 등을 금융부 김미현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김 기자, 앞으로 특정 상품만 다루는 보험사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근 정부가 규제를 완화했죠. 어떤 규제였습니까?[기자]바로 1사1라이선스 규제입니다. 이 규제 때문에 현재 한 금융그룹 안에서는 하나의 생명보험사와 하나의 손해보험사만..

      금융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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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해보험, 무디스 ‘A2(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손해보험은 최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KB 손해보험의 확고한 영업력과 우수한 시장지위, 양호한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 등을 인정받아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 'A2'를 신규 획득했으며 미래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15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무디스 자체적 기준으로 평가한 5년 평균 ROC(Return On Capital) 6.7%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KB금융의 브랜드 인지도와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교차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한 ..

      금융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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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만에 자동차 보험료 인하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자동차 보험료가 6개월 만에 다시 내릴 전망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를 위해 구체적인 인하 폭과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경제나 물가가 안 좋은 상황이라 금융권이 같이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는 금리 인상기에 취약 계층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손해보험업계가 민영이지만 사실상 국민보험격인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인하에 적..

      금융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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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출발…'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출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출시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기술로 보험의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하면 모두가 혜택받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되살리며 국민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첫 번째 보험인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온라인 금융 범죄를 대비할 수 있는 단체보험이다.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등 온라인 금융 사기, 중고 거래 시 자주 발생하는 온라인 직거래 사기 피해 등을 보장한다. 금융감독원의 피해환급금..

      금융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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