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KAI, 1분기 영업이익 480억원…전년比 147% ‘껑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399억원, 영업이익 480억원, 당기순이익 3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30일 밝혔다.    KAI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작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 30.1%, 영업이익 147.4%, 당기순이익 18.5% 증가한 호실적을 거뒀다.   이번 실적은 안정적인 국내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확대, 기체구조물 사업 회복세와 미래사업 실적 등 KAI의 다양한 사업 ..

      산업·IT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KAI, 이순신 방위산업전 참가…해군의 미래 항공전력 선보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가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YIDEX는 해군과 창원시가 주관하는 해양무기체계 중심의 방위산업전으로 올해 40여 개국의 대표단과 국내외 150여 개 방산업체들이 참여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KAI, 작년 매출 3.8조 ‘역대 최대’…“미래사업 투자 본격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8일 지난해 매출 3조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 당기순이익 2,21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KAI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이며, 당기순이익도 2016년(2,645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폴란드 FA-50GF 12대의 성공적 납품과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안정적인 체계개발, 코로나로 위..

      산업·IT2024-02-13

      뉴스 상세보기
    • 강구영 KAI 사장, 임직원들과 현충원 참배…“기념비적 한 해 만들 것”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직원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을 겸한 이번 행사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항공우주산업 제2의 도약과 자주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KAI는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45번 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참배와 헌화, 묘역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국가대표 방산 기업으로서 사회적 ..

      산업·IT2024-01-05

      뉴스 상세보기
    • 방사청,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전력화 완료…“해병대 입체적 상륙작전 수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해병대 상륙작전의 핵심전력인 상륙기동헬기(마린온)의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을 해병대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개발된 항공기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했고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전력화를 진행했다.이번 전력화를 통해 기존의 수륙양용 전력에 공중기동 역량이 구비됨에 따라 해병대의 입체적인 상륙작전 수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해병대에서 수행하는 모든 영역에 공중기동능력이 ..

      산업·IT2023-06-29

      뉴스 상세보기
    • KAI,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 개최…“후속 지원 힘쓸 것”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방위사업청(방사청), 국방기술품질원,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린온은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기동 임무 수행을 위해 해상 및 함상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2017년 12월 1호기가 최초 납품을 시작했으며 금일 최종호기를 출고했다. 최종호기는 향후 직접..

      산업·IT2023-06-28

      뉴스 상세보기
    • “더 강해진 해병대”…KAI,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경남 사천 본사에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린온은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기동 임무 수행을 위해 해상 및 함상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2017년 12월 1호기가 최초 납품을 시작했으며 금일 최종호기를 출고했다. 최종호기는 향후 직접 비행을 통해 운용 ..

      산업·IT2023-06-28

      뉴스 상세보기
    • KAI, ‘MADEX 2023’ 참여…“미래 해양 항공 플랫폼 선보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국제해양방위산업은 해군이 주최하는 해양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2001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2개국 145개 업체가 참여하고 28개국 해군대표단 100여 명이 방문한다.   KAI는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를 비롯해 NI-500VT 함탑재 무인기 등 한국 해군의 주력 기..

      산업·IT2023-06-08

      뉴스 상세보기
    • KAI, 말레이시아에 FA-50 수출 최종 계약 체결…1조2,000억원 규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리는 ‘LIMA (Langkawi International Maritime and Aerospace Exhibition) 2023’에 참가해 K-방산 텃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LIMA 전시회는 항공 및 해양 중심 에어쇼 및 전시회로 격년마다 개최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국제 방산 전시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산업·IT2023-05-23

      뉴스 상세보기
    • KAI, 수주잔고 24.6조 '역대 최대'…“매출 40조 원년”

      [앵커] 우리 주력 수출상품이 세계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K-방산'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초음속 전투기와 국산 헬기를 앞세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해 4분기 37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요. 국내외 수주잔고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박세아 기자입니다.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2조7,86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416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43% 늘었습니다. ..

      산업·IT2023-02-15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