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KT, 견조한 유무선 실적과 자회사 성장 긍정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업계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13일 증권업계에서는 KT에 대해 “유무선 사업부의 성장과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 수요 확대가 성장을 주도했다”고 전했다.1분기 KT의 매출(연결 기준)은 6조6,546억원, 영업이익은 5,0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4.2% 증가한 수치다.특히 5G 침투율이 74%를 돌파한 가운데 무선 사업부는 전년 대비 1.7%, 유선 사업부는 1%의 성장을 이어간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또 AI컨택센터, 사물인터..

      산업·IT2024-05-13

      뉴스 상세보기
    • LG이노텍 車조명 모듈 '넥슬라이드', 누적 수주 146건 … 연평균 매출 47% ↑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G이노텍은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Nexlide∙Next Lighting Device)’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차량 조명은 시야 확보∙신호 전달 등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는 단순 점등장치로 오랜 기간 머물러 왔다.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접어들면서, 차량 조명의 역할과 가치가 높아졌다. 세련된 자동차 외관을 디자인해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는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차량 조명이 새롭게 각광받기..

      산업·IT2024-05-13

      뉴스 상세보기
    • KDI “올해 실질구매력 증가로 민간소비 개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실질구매력 정체로 부진했던 실질 민간소비가 올해는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 마창석 연구위원과 정규철 실장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물가와 소비 부진: 소득과 소비의 상대가격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현안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당시 벌어졌던 실질 국내총생산(GDP)과 실질 민간소비 간 격차는 위기가 종식된 작년에도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특히 2022년 이후 실질구매력..

      경제2024-05-13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HBM 판 커진다…“내년 판매단가 10% 상승”

      [앵커]인공지능(AI) 열풍에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내년 HBM 판매 단가가 최대 1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HBM 경쟁을 펼치고 있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호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HBM 시장 전망과 우리 기업들의 투자 계획 등 짚어보겠습니다. 윤혜림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최근 HBM 시장 전망이 나왔습니다. 내년 HBM 가격 협상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 예상 결과는 어떤가요?[기자]오늘(7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산업·IT2024-05-07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극한의 폭염·가뭄에…“초코플레이션 온다”

      [앵커]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슬픈 소식이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초콜릿 가격이 급등하면서 초콜릿이 들어가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식품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지요. 이로 인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초코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초코플레이션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초콜릿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코코아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요? &nbs..

      산업·IT2024-05-02

      뉴스 상세보기
    •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987억 원…전년 동기 比 108%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1,272억 원과 영업이익 3,987억 원을 30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08.8%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

      산업·IT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30일 그로쓰리서치는 클리오에 대해 인디브랜드 최강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한 클리오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더마토리, 힐링버드 등의 주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클리오는 2023년도 처음으로 매출액 3,000억원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연간 매출..

      증권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HCG, 국내 대기업 HR테크 시장 공략 속도…“서비스 등에 생성형AI 도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HR전문기업 휴먼컨설팅그룹(HCG)은 올 1분기 국내 대형 HR 솔루션을 잇따라 수주, 공급하는 등 국내 HR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HR테크는 인적자원관리(HR·Human Resources)와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용어로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통해 인사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기술과 플랫폼을 말한다.   HR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HCG는 2001년 설립 이래 대기업 맞춤형 e-HR 솔루션인 휴..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뚜레쥬르, 캄보디아서 새 단장…동남아 공략 가속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CJ푸드빌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EFG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신규 체결하고, 캄보디아에서 출발을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고 29일 전했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연평균 7%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캄보디아는 젊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이에 뚜레쥬르는 캄보디아에서 No.1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EFG사와 손잡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매장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먼저 수도 프놈펜에 1,2호점을 동시 오픈..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기아, 1분기 영업익 3조4,257억 원…분기 최대 영업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는 26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4년 1분기 76만 515대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6조 2,129억원(10.6%↑), 영업이익 3조 4,257억원(19.2%↑), 경상이익 3조 7,845억원(20.4%↑),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8,091억원(32.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산업수요가..

      산업·IT2024-04-2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