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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내세운 포스코인터…“시총 23조 목표”

      [앵커]포스코인터내셔널이 상사 이미지를 벗고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그린’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오는 2030년에는 시가총액 23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인데요.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 통합 후 처음으로 성장전략과 미래 비전을 밝혔습니다.‘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재 약 3조8,000억원 수준인 시가총액을 오는 2030년에 23조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산업·IT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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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놈-피메푸바이오, '반려동물 장내 미생물 건강 진단 솔루션' MOU 체결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이지놈은 생명공학 기업 피메푸바이오와 함께 '반려동물 장내 미생물 건강 관리 솔루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개별 반려동물에 맞는 맞춤형 유산균 함유 제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피메푸바이오는 이번 합의로 이지놈의 3세대 미생물 진단 기술을 활용하여, ‘싹싹 시리즈’ 중 ‘영양쑥쑥’을 먹은 반려동물의 장내 미생물의 변화를 정밀 검사하고 염증 완화 정도, 각종 질병 발생 가능성, 이에 맞는 식단 추천 등 정밀 검사 결과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증권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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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 방점…“2030년 시총 23조 간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 통합 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질적 도약을 이루겠다는 성장전략과 비전을 공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인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 아래 약 3조 8,000억원의 현 시가총액을 2030년까지 23조원 수준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필두로 철강, 식량, 신사업 등 네 가지 사업영역 포트폴..

      산업·IT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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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신약개발‧제조공정 혁신 조명 ‘MIT 코리아 컨퍼런스’ 개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산학협력프로그램(MIT)과 오는 4월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2023 MIT-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MIT ILP는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MIT의 학문적 연구 성과와 산업계의 상호연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산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협회는 지난 2020년 6월 14개 회원사와 함께 MIT ILP에 컨소시엄 형태로 가입한 바 있다.이후 협회와 MIT ILP는 정기적인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 제약바이오산..

      산업·IT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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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이에스팜텍, 50억 규모 브릿지 투자 유치

      서울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브이에스팜텍(대표 박신영)이 최근 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브이에스팜텍은 스케일업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인라이트벤처스, 카이로드로부터 총 금액 50억원 투자를 받아 누적 투자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며, 이번 투자 유치는 VC를 비롯한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해외임상 진입을 위한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최근 브이에스팜텍은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스타트업부문 수상,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

      S경제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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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해 매출 107억' 바이오텐, 바이오 신약 전문 기업 '우뚝'

      [전주=신홍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바이오 신약 소재 개발에 한창인 바이오텐㈜(대표 김영철)가 창사 및 연구소 설립 10여 년만에 한 해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전북 정읍시에 소재한 바이오텐은 2013년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 특허 출원·등록 및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핵심소재 텐큐민에스플러스(TSP)를 활용한 수용화 기술(WIN-T) 기반의 식품 및 보조 사료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바이오텐은 지난해 10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매출 ..

      전국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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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K바이오 육성” 공염불…현실은 ‘상폐’ 주의보

      [앵커]윤석열 정부가 바이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키우겠다며 ‘K바이오’ 육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돈줄이 막힌 바이오 기업들이 상장폐지 기로에 서며 줄도산 우려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2018년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 셀리버리가 코스닥 입성 5년만에 상장폐지 기로에 섰습니다.감사의견 거절로 거래가 정지된 겁니다.항암신약 개발 기업 뉴지랩파마, 면역세포치료제 기업 에스디생명공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줄이 막힌 바이오 기업의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겁니다.셀리버..

      증권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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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 케일과 ‘맞손’…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식품 밀웜 사료로 활용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그린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일(KEIL)’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BGF리테일은 물류 센터 내 유통 기한이 지나거나 임박해 폐기를 앞둔 식품들을 밀웜의 먹이로 제공하게 된다. 그린 바이오 산업은 농업 생명 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신규 산업으로, ‘케일’은 물과 곡물의 소비량이 적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산업·IT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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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부산대 ‘맞손’…“디지털 인재 양성 나선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중공업은 디지털전환 제조혁신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부산대학교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중공업은 부산대학교와 '스마트 SHI 추진을 위한 포괄적 MOU 및 산학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마트 SHI는 스마트야드 구축을 목표로 회사 전 부문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접목하는 삼성중공업의 혁신활동이다.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연구개발 주요 임원들과 홍창남 부산대학교 교육..

      산업·IT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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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미래도시 보러 오세요"…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 '해비타트 원' 개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8일부터 5월까지 2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한 '해비타트 원(habitat one)'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되는 해비타트 원展은 지난해 7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1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순회 전시로, 올해도 같은 주제하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진행된다.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

      산업·IT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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