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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케미칼, 반도체 플랜트 클린룸 등 '스페셜티 시장' 공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애경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초고성능 난연·내식 복합소재용 수지(POLYCOAT DION-9341F)가 국제 화재 안전성 인증인 ‘FM(Factory Mutural·4910)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FM인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재해보험회사인 미국의 FM 글로벌이 소방설비, 건축자재등에 부여하는 화재 안전성 관련 인증이다. 제품 제조과정부터 실물화재 테스트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며 인증 완료 뒤에도 매년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등 까다로운 인증 관리체계를 갖..

      산업·IT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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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와 '저출생 위기극복' 업무협약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가 24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여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

      금융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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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외국계 금융기업 2개 사 유치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 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와 라이나원 2개 사를 입주기업으로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시는 6월부터 BIFC 63층 디-스페이스(D-Space)에 입주할 외국계 금융기관 등 공모에 들어갔다.   신청기업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2개 사를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영국계 (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와 미국계라이나원이다.   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는 국내 세계 상위..

      전국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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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양호'…MG·KDB는 '저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보험사들의 재정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 비율이 최근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 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의 올해 3월 말 신 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은 219%로, 지난해 12월 말의 205.9%보다 13.1%p 상승했다. 킥스 비율은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의 비율로, 보험업법상 100%를 충족해야 하지만, 금융당국은 150%를 적정 수준으로 권고하고 있다.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의 킥스 비율은 219.5%, 손해보험사는 218.3%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각각 13.1..

      금융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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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큐센, '흥국화재 생체인증 전자서명 시스템 도입' 공급 계약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시큐센은 14일 흥국화재와 분산관리기반 '생체인증 전자서명 시스템 도입' 사업에 솔루션 다큐트러스트(DocuTrustⅢ)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재 보험업권에서는 개정된 상법에 대응해 고객의 생체정보를 금융결제원과의 분산관리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편리한 대면 및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체인증 전자서명 솔루션 다큐트러스트(DocuTrustⅢ)’ 도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시큐센은 2020년 삼성생명,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2022..

      증권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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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 치료비는 거절?"…실손 4세대 전환 유의

      # 1세대 실손보험을 유지하던 A씨는 설계사가 보험료가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도 한방 치료비를 보상한다는 권유를 듣고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했다. 이후 한방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회사는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21년 이후 4세대 실손보험 계약전환 관련 불만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4세대 실손보험 전환 시 소비자는 설계사가 비교설명하는 항목 외에도 본인의 건강상태와 의료 이용성향 등을 충분히 고려해 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금융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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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치매보험 가입 시 대리청구인 미리 지정해야"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치매 등 중대 질병보험에 가입했지만 발병 후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데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아 금융감독 당국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민원 사례가 늘고 있다며 치매 보험 및 CI보험(치명적질병보험)의 경우 보장내용 특성상 발병 시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려운 만큼 ‘대리청구인 지정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밝혔다.대리청구인 지정제도는 보험계약자가 치매나 중병 등 의사를 표현할 능력이 떨어져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

      금융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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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보험협회 창립 50주년…강영구 이사장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 도약"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5일 여의도 페어몬트엠베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협회 임직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창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남화영 소방청장,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비롯하여 정부기관 관계자,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 유관기관장이 대거 참석하여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강영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협회는 지난 50년간 연간 5만5,000..

      금융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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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마다 다른 CSM 산출…금감원, 이달 중 세부 지침 마련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올해 보험사에 새 회계기준이 도입된 뒤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산정방식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감독당국이 세부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 주재로 23개 보험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소집해 이 같은 계획을 전달했다.올해 새로 도입된 회계기준인 IFRS17은 보험사별로 최적의 계리적 가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시장에서 이런 자율성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많은 보험사 수익성 판단 등 문제가 ..

      금융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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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유니버셜종신보험 소비자경보…"저축상품 아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유니버셜종신보험 가입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10일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다. 보험기간 중 보험료 납입이 부담되는 경우 납입유예가 가능하고 목돈이 필요한 경우 중도 인출이 가능한 생명보험 상품이다.우선 금감원은 유니버셜종신보험은 보장성 보험으로 은행의 예금 및 적금상품과는 다르며, 저축·재테크 목적에 적합한 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또 보험료 납입 유예, 중도 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 이용 시 해지환급금에서 보험..

      금융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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