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신한은행, 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주택연금 활성화 '맞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신한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속가능한 주택금융 등을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의 주거행복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2004년 3월 출범한 준정부기관이다.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하고 남는 집값은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근 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많은 가입자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더하고 있다.신한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주택연금 상품..

      금융2023-11-02

      뉴스 상세보기
    • 롯데손보, 미니보험 플랫폼 '엘리스' 출시 두 달만에 1만건 돌파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미니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지난 8월  첫 출시 이후 두달만에 계약 1만건을 돌파했다. 31일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8월 대비 10월 매출은 500% 증가할 정도로 성장세가 가팔라졌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유입 수는 누적 65만명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약 22만명이 달했다. 또 앱 설치 수도 7만5,000건을 넘어 하루 평균 약 1,000건을 기록했다.  앨리스는 상품(서비스), 관계성, 콘텐츠에서 타사 ..

      금융2023-10-31

      뉴스 상세보기
    • "검찰인데요" 목소리에 다 속았다 …''권력사칭' 급증한 보이스피싱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보이스피싱이 가족 등 지인 사칭은 크게 감소한데 반해 검찰 등 정부기관을 사칭 사례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 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은 2만550건으로 피해액은 4143억원이다.   특히 올해에만 2506건(343억원)에 달하는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이 발생했다. 2021년 912건(171억원), 2022년 1310..

      금융2023-10-16

      뉴스 상세보기
    • 광주은행,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노력 계속된다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은행이 최근 금융사기 피해 방지와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발걸음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7월과 8월 광주은행 외환사업부가 해외송금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보이스 피싱 피해자금이 해외로 송금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한 바 있다.광주은행은 일회성 범죄 방지와 예방에 멈추지 않고, 광주지역 노인 및 주부 등 금융 취약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광주시 동구 대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방지를 위한 가두캠페인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은행이 ..

      전국2023-10-12

      뉴스 상세보기
    • "보이스피싱 꼼짝 마"…광주은행, 해외송금 피해 잇따라 차단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은행은 최근 다수의 보이스피싱 일당들의 해외송금 범죄를 잇따라 막아냈다고 밝혔다.지난 8월, 광주은행 외환사업부는 해외송금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평소 고객의 금융거래 패턴과 다른 고액의 해외송금 시도를 포착, 유관부서와 함께 관련 자금의 흐름을 추적한 결과 총 6건, 미화 10만 1,740불(한화 1억 3,3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자금을 확인하여 해외로 송금하려던 금융사기 일당의 범죄 시도를 막아냈다. 앞선 7월에는 금융사기범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해외로 송금한 미화 2만 5,000불(한화 ..

      전국2023-10-07

      뉴스 상세보기
    • 내년부터 금융사기, 악성앱 금융사고 피해보상길 열린다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이르면 내년 1월부터는 보이스피싱이나 악성앱 설치와 같은 예기치 않은 금융사고를 당했다면 은행에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피해자가 금전전 손해가 발생했다면 책임분담 기준에 따라 본인과 은행간 손해액 기준에 따라 배상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5일 19개 은행과 이같은 내용의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의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 분담 기준을 명확하게 한 것으로 고도화된 비대면 금융범죄에 대응과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이라는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융2023-10-05

      뉴스 상세보기
    • SKT, 오픈AI와 휴머니티 AI 인재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 성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이 미국 오픈AI(OpenAI)와 함께 개최한 글로벌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SKT와 오픈AI가 공동 개최한 이번 해커톤은 ‘AI를 통해 휴머니티(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건강한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글로벌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은 총 226여 팀이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산업·IT2023-09-25

      뉴스 상세보기
    • "금융소비자 보호해요"…은행연합회-카카오, 금융 범죄 예방 ‘맞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은행연합회가 카카오와 금융소비자 권익을 훼손하는 범죄 행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은행연합회와 카카오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콘텐츠 제작·배포와 협력·대응체계 마련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안내 문자를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약 2,900만명의 카카오톡 가입자에게 발송하기로 했다.한편 금융권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4~27일을 보이스피싱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보이스피싱 사이버체험관 이벤트,..

      금융2023-09-22

      뉴스 상세보기
    • 방통위 “추석 명절, 스마트폰 해킹과 스미싱 문자 주의하세요”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감독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이나 교통범칙금 조회를 사칭한 문자사기(스미싱)나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 스미싱 피해 현황을 분석해 보면 택배 배송 사칭 유형이 28만여 건으로 전체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명절기간을 전후하여 가족 친지, 지인 간 선물배송이 증가하는 상황을 ..

      산업·IT2023-09-21

      뉴스 상세보기
    • 전국체전 기간 '참여형 홍보관' 162곳 운영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 162개소의 다채로운 참여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 앞 부지에 설치된다. 비교우위에 있는 전남의 관광·초강력레이저·농축특산물·우수 중소기업 등 도 특화산업 홍보관과 전국 15개 시·도별 홍보관 등이 들어선다.또 전남 곳곳의 매력을 소개하는 도내 18개 시군의 홍보관, 안전·건강·다문화 체험 홍보관, 체전 종목 체험 부스, 보이스피싱 예방·장애인 인..

      전국2023-09-1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