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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미래 친환경 에너지 대표 기업 되겠다”…올해 경영 청사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이노베이션(SK이노)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저탄소와 친환경 성장을 향한 노력이 지속가능한 기업을 위한 해법”이라며, SK에너지의 올해 경영 청사진을 밝혔다고 10일 전했다.   조 사장은 SK이노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인터뷰에서 “탄소 문제를 잘 알고 있는 회사가 좋은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SK에너지가 미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공급하는 대표 기업이 되야 한다”고 덧붙였다.   ..

      산업·IT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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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證, 작년 영업익 966억…전년 比 80.3%↓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하나증권은 9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6억원, 당기순이익 1,260억원을 거뒀다고 전했다. 국내외 증시 부진에 따른 수수료 수익 감소와 보유자산 평가 손실로 각각 80.3%, 75.1% 감소한 수치이다.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197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순손실도 159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손실은 4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8% 감소했다.하나증권은 "연간으로 지속된 국내외 매크로 환경 악화가 증권업 전분야 걸쳐 비우호적으로 작용하며 불가피한 실적 감소를 맞았다"고 설명했..

      증권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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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2050년 탄소중립 추진…국내 최초 그룹 차원 ‘넷제로 보고서’ 발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Net Zero)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LG가 구체적인 탄소 감축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LG Net Zero Special Reporting: Placing the First Stepping Stone)’를 발간했다. LG는 넷제로 보고서 제목에 ‘글로벌 탄소중립의 초석을 다지고, 실제적인 탄소중립 이행에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담았다.국내에서..

      산업·IT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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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과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 체결

      [진주=이은상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양사는 2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은상표 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파키스탄 아스릿-케담 (Asrit-Kedam, 229MW)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자 협약을 체결했다.약 5억 달러(한화 약 6100억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파키스탄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됐다.지난 2017..

      전국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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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에너지, 작년 매출액 2조8,231억원…전년比 48.7%↑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SGC에너지는 2022년 결산기준 매출액 2조8,231억원, 영업이익 2,086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가 연초에 제시한 매출 가이던스 2조5,155억원을 112% 초과 달성한 수치다.    지난해 매출은 직전연도 대비 48.7%, 영업이익은 37.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2% 오른 1,518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은 8,274억원, 영업이익은 6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와 ..

      산업·IT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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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 환경재단·윈클과 MOU 체결…기후행동 실천 확산 기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엔에이치엔(NHN)이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 탄소기후행동 전문기업 ‘윈클’과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NHN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연훈 NHN ESG 부문 대표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박희원 윈클 대표를 비롯한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후문제에 대한 기업·시민단체의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3사는 NHN 사내 탄소배출권 상쇄 캠페인 추진을 시작으로, 향후 기후행동 협력을 다각적으로 확대..

      산업·IT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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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SK임업 '맞손'…환경 분야 공동사업 추진 MOU 체결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오후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 문갑 호반건설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를 지원하고,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 ..

      부동산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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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UAE 국부펀드와 기후변화 위기 공동 협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그룹은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Mubadala)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는 국가적 문제를 넘어 민간기업 차원에서도 지속가능 경영과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을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고 보고, 전방위적인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SK는 15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바달라와 ‘자발적 탄소시장(VCM) 아시아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

      산업·IT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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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세계 1위 건설사 CSCEC와 재생에너지 사업 ‘맞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세계 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글로벌 재생에너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중국건축공정총공사는 1952년 중국에서 설립된 임직원 37만 명 규모의 세계 1위 건설사로서, 전 세계 총 77개국에 진출해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ESG 기조에 맞춰 기존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에서 탈피해 저탄소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자국 및 해외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

      부동산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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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CES 2023서 차세대 친환경 기술 전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롯데케미칼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3에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활용)기술과 미래 배터리 소재인 VIB ESS(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관에 참여해 첨단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스..

      산업·IT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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