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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김도윤 신임 발전안전사업본부장 취임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전KPS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김도윤 신임 부사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9년 한전KPS에 입사했고, 해외발전사업처장,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본사 사업 부서 및 국내외 화력‧원자력 발전소를 두루 거치면서 사업관리‧기술개발‧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한 회사 중장기 목표 달성에 능하고, 특히 해외사업 수주 및 관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도윤 부사장은 “발·송전 정..

      전국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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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비주택' 확대…"불황 파고 넘는다"

      [앵커]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대형 건설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중견 건설사는 기존 토목·건축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대형 건설사는 주택을 짓는 기술 외에도 플랜트, 수처리 시설 등을 짓는 여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국내외 돈이 되는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현대건설은 주택건설 외에도 대형..

      부동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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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에너지, 바이오매스 전환 사업 본격화 나서…기술 세미나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SGC E&C와 베트남에서 석탄화력 발전소에 대한 바이오매스 전환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술 세미나는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Vinacomin Power’ 본사서 진행됐다. 이날 기술 세미나에는 SGC에너지, SGC E&C, 베트남 국영 기업 Vinacomin Power, 베트남전력공사(EVN) 산하에 있는 전력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PECC1),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

      산업·IT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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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어지는 건설경기 불황…대형사 '해외사업'·중소건설 '비주택'서 활로 모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건설경기 불황에 건설사들이 해외사업이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도급순위 10위 이내 대형건설사들의 경우 해외 건설 및 신사업을, 중견건설사는 국내에서 비주택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삼성E&A와 GS건설은 지난 2일 사우디에서 9조 6,000억 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수주를 따냈다. 삼성E&A는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지난해 해외수주 5위에 이름을 올린 해외사업 강자다. GS건설은 최근 몇 년간 유가 하락 등으로 해외 플랜트 사업 발주가 급감하자 국..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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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린에너지·K-푸드로 몽골 시장 개척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 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 몽골 아마르사이한 부총리는 “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 모델 등 몽골이..

      전국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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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엔솔,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 사업 확대…탄소배출저감지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D현대의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확대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CJ제일제당 인천공장과 진천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설비용량은 2.7MW(메가와트)로 연간 3.5GW(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를 생산, 총 1,607톤의 탄소 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해당 발전소는 초기 투자 비용 및 관리비 부담 없이 사용량에 따른 월 사용 요금만 납부하면 되는 리스 사업 형태로 운영되며,..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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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참가…“글로벌 시장 정조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솔루션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인 ‘WIR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WIRE 2024’는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 전시회이다. 케이블 분야의 1,5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총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만에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개설하고 각 종 초고..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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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불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 구축…3년간 332억 투입

      [전남=신홍관 기자] 전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4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에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은 산업부가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는 탄소저감 실현 및 입주기업 재생에너지100(RE100) 지원 등 그린 전환을 위해 산단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와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전남도, 영암군, 한국중부발전㈜ 컨소시엄은 공동으로 대불국가산단에 2024년부터 3년간 ..

      전국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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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뚜라미홀딩스, 지난해 매출 1.2조…4년 연속 최대치 경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귀뚜라미홀딩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72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으로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2020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지난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경기 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4% 성장했다.   귀뚜라미홀딩스는 귀뚜라미그룹 내 주력 냉난방 공조 에너지 계열사..

      산업·IT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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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퓨얼셀, 인천 지역 수소에너지 인재 육성 나선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두산퓨얼셀이 지역사회의의 수소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두산퓨얼셀은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와 ‘인천광역시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천시는 수소에너지의 안전성 및 친환경성 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두산퓨얼셀은 수소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에너지 관련 진로·적..

      산업·IT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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