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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임대형·테라스형·홈오피스형…아파트도 '크로스오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독주택, 오피스의 경계를 허물고 장점을 결합한 이른바 ‘크로스오버(Cross-over) 아파트’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장점인 임대를 접목한 ‘부분임대형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닮은 ‘테라스형 아파트’, 사무공간을 갖춘 ‘홈오피스형 아파트’가 대표적이다.   1인 가구 증가와 다주택자 규제, 코로나19 장기화 등 많은 요소들이 주택 시장의 변화에 바람을 일으키자 건..

      부동산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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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거제, 개발호재·비규제 효과 덕 시장 분위기 반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동안 침체를 겪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확 바뀐 지역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분양이 쌓이고 집값이 떨어지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던 몇몇 지역들이 최근 웃돈까지 붙는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니다.   대표적인 지역이 경남의 창원시와 거제시다. 이들 지역은 모두 조선업을 기반 산업으로 두고 있는 곳으로, 국내 조선업이 수년간 불황을 겪으며 부동산 시장 역시 위축된 분위기를 보여왔다. 실제 창원시의 경우 아파트 거래량은 2014년도 ..

      부동산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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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장기화에 교육 걱정…맹모 사로잡는 교육특화 아파트 어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유명학원과 연계해 단지 내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자녀 교육에 도움을 주는 교육특화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등교수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이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 코로나19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교육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학부모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사교육비 지출이 늘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57.9%에 달했다. 교육격차에 대한 불안감이 사교..

      부동산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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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인천·거제 등 분양 성공하자…동일 지역 후속 분양 잇따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브랜드 아파트의 후속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모습이다.   한 지역내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연속적으로 들어서게 되면 앞선 분양으로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며 이미 상품성이 검증돼 분양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또 후속 분양은 건설사들이 이전 분양 경험에서 파악한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적용해 상품을 업그레이드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특히 이전 분양에서 청약에 떨어진 수요의 관심이 후속 아파트로 이어지는 만..

      부동산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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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교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 분양 잇따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초·중·고교가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주변으로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며, 주점, 퇴폐업소와 같은 유해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에 선호도가 높다.   학세권 단지의 경우 환금성이 좋고 지역 내 가격을 리딩하..

      부동산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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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1년새 미분양 75% 급감…“조선업 반등·집값 상승 영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지난해 1년간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지난해 미분양 감소량이 가장 큰 지역은 경남 창원으로 5,141가구에서 1,291가구로 줄어 75% 가량 급감했다.창원에 이어 경남 통영(1,499가구→100가구), 경북 경주(1,668가구→315가구), 부산(2,266가구→973가구), 대구(1,414가구→280가구)에서도 적잖은 미분양 물량이 소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년..

      부동산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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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례시 날개 단 100만도시 '창원·수원·용인·고양' 2만여세대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내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둔 창원, 수원, 용인, 고양 등 4개 도시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말 인구 100만 이상인 창원 등 4개 도시가 특례시로 지정됐다. 특례시가 되면 도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세수가 늘며 광역자치단체(경기·경남)를 거치지 않고 정부와 직접 교섭을 통해 정부의 공모사업과 대규모 재정투자사업 유치가 쉬워진다. 또한 지역 기업들에 지원도 늘어 경제 상황이 나아져 그에 따라 부동산 가격도 동반 상승할 것으..

      부동산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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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구·울산 등 봄맞이 분양 1만5,000여 가구 ‘봇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설 연휴 이후 3월까지 영남권에서 1만5,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 대구, 울산 등 광역시를 시작으로 인접한 지방중소도시까지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여 올해도 이 흐름을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영남권에서 3월까지 임대를 제외한 1만5,929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2~3월 물량인 2,299가구보다 1만3,106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5,995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며, 경남이 4,210가구로..

      부동산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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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지역별 양극화 심화”…창원·아산·거제·삼척 등 개발호재 있는 곳 주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수도권·지방광역시에 집중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확실한 지자체 역점사업 개발호재를 품은 비규제지역 내 부동산시장이 꿈틀댈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개발사업은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집값 상승의 불쏘시개로 작용한다. 특히, 지자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중점을 둔 역세권 개발이나 택지·도시개발사업, 기업유치 등 역점 개발사업들은 해당 지역의 핵심 과제로 ..

      부동산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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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업시설 콘셉트 천차만별…이국적 분위기로 차별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이색 테마가 적용된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 명소나 국가 이미지를 차용한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들 상업시설은 독특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시효과를 통해 집객력을 극대화하고, 상가 개별 점포의 매출 신장도 기대해볼 수 있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에 따른 수익 창출이 용이하다.   랜드마크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판교..

      부동산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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