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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아시아 성장전략회의’ 개최…“수출 반등 기회 모색”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태국 방콕에서 정탁 부회장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17개 조직(무역법인 및 지점 10개, 지사 4개, 투자법인 3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성장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시아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한 배경은 아시아는 최근 차이나 리크스 확대 속에서 가장 급부상하고 있으며, 회사 글로벌사업부문 트레이딩 실적의 약 32%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실제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사업 부문의 2022년..

      산업·IT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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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에프세미, 40억원 규모 LPF셀 공급 계약 체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알에프세미는 미얀마 24시 마이닝회사(24 Hour Mining & Industry)와 약 40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배터리(LPF)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미얀마 24시 마이닝회사는 24시 그룹 계열사로 미얀마 국적 항공사 두 곳(MAI, Air KBZ)을 보유하고 있으며, 팜유 농장(Atro Agro), 전력사업, 관광사업(Tour 24), 석유사업(24 Petroleum), 광산사업 등을 통해 지난해 약 2억1,400만달러(약 2,800억원)의..

      증권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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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PG그룹-대우세계경영연구회, 인재양성 협약 체결

      [부산=김정옥 기자]울산대학교와 자동차부품제조 분야 글로벌 기업인 PG오토모티브홀딩스(이하 PG그룹), 글로벌 청년사업가를 양성하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21세기 글로벌 대한민국 청년인재 양성에 힘을 모았다. 울산대는 1일 PG그룹을 비롯한 3개 기관과 글로벌 인재양성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 세계적인 청년사업가 배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우수한 청년사업가양성과정(GYBM)을 운영하고, 울산대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 선발, PG그룹은 1인당 교육비 2600만 원 중 한국산..

      전국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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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덱스터스튜디오, 부산 KF 아세안문화원 실감콘텐츠 제작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덱스터스튜디오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내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정체성을 알리는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산하 기관인 아세안문화원은 한국과 아세안(ASEAN)을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아세안을 소개하는 전시회, 공연, 축제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을 의미하며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총 10개국이 모인 국제기구다.&..

      증권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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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나무, 속실로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 예방…현지 진출 지원 약속받아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푸드나무는 17일 속실로(Sok Silo)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 일행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푸드나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푸드나무의 캄보디아 현지 진출을 위한 양자의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캄보디아 방문단은 푸드나무 본사에서 푸드나무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나눴다. 특히 푸드나무의 캄보디아 진출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푸드나무는 지난해 6월 캄보디아에 첫 수출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18년 11월 홍콩에 닭가슴살 제품 수출을..

      산업·IT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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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내세운 포스코인터…“시총 23조 목표”

      [앵커]포스코인터내셔널이 상사 이미지를 벗고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그린’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오는 2030년에는 시가총액 23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인데요.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 통합 후 처음으로 성장전략과 미래 비전을 밝혔습니다.‘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재 약 3조8,000억원 수준인 시가총액을 오는 2030년에 23조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산업·IT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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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 방점…“2030년 시총 23조 간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 통합 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질적 도약을 이루겠다는 성장전략과 비전을 공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인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 아래 약 3조 8,000억원의 현 시가총액을 2030년까지 23조원 수준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필두로 철강, 식량, 신사업 등 네 가지 사업영역 포트폴..

      산업·IT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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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아르헨티나 현지 건설기능인력 양성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일, 아르헨티나 살타 주에서 알프레도 바툴레 차관 등 살타 주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아르헨티나, 우오크라 재단과 함께 '아르헨티나 건설기능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018년 살타 주의 리튬 염호를 인수하며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상업화에 나서고 있으며, 옴브레무에르토 염호 인근에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포스코그룹과 UOCRA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부동산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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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

      산업·IT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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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어린작가-경북 칠곡할매들 '다 괜찮아' 특별기획전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의 15세 동화작가와 경북 칠곡군의 80대 할머니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만들고 있다. 제주시 조천읍 걸어가는 늑대들 갤러리에서 16일 오후 오영훈 제주지사와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 전이수 동화작가, '칠곡할매'(이원순, 김영분)를 비롯한 제주도민 및 관광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이수 작가·칠곡할매글꼴 특별기획전'이 열렸다.특별기획전은 '괜찮아'란 주제로 다음달 15일까지 전이수 작가와 칠곡할매글꼴을 공동 작업한 작품 40..

      전국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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