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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임란 웅치전적지' 역사적 가치 격상시킨다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웅치전적지'의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탐방로 정비와 추모행사 격상을 추진한다.4일 군은 웅치전적지는 임진왜란 초기의 열세를 극복하고 조선군이 종국에는 승전하게 되는 역사적 전투가 벌어진 장소로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임진왜란 웅치전적'은 지난해 문화재청 지정 고시돼 국가사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완주지역 13만3000㎡와 진안지역 9만9300㎡ 등 총 23만2329㎡의 지정구역 설정에 대한 행정절차가 완료됐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임진왜란 웅치전적'을 완주군 호국정신..

      전국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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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 문화유산 관리 역량 우수 지자체 선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문화재청으로부터‘2022년 문화유산 관리 역량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자체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단체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2020년부터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분야에 관한 지방자치단체의 기반과 역량 수준을 진단하여 분야별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14곳을 선정하여 문화재청장상을 수여했다.대구시 중구는 전년도 대비 관리기반 및 역량 개선정도가 높은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대구시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문화유산 관리..

      전국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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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삼협회, ‘2022 인삼 문화 심포지엄’ 진행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2주년 기념 ‘2022 인삼 문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학용, 김종민, 안호영, 박형수, 유상범 국회의원과 농림축산식품부, KGC인삼공사의 후원을 받은 ‘2022 인삼 문화 심포지엄’은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2주년을 기념하고 인삼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국..

      S생활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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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수 의원, 문화유산 훼손 ‘김포장릉 사태 방지법’ 대표발의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이원화 되어있는 문화재 보호를 위한 규제 법안들을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내용의 ˹문화재영향진단법˼ 등 총 3개의 재·개정안 20일 국회에서 발의됐다.동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제2의 김포장릉 사태를 방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문화재보호를 위한 각종 조사기간도 60%(최소)~75%(최대)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법안 검토의견에 따르면, ˹문화재영향진단법˼ 제정안이 김포장릉의 역사문화환경 훼손 사태(이하 김포장릉..

      전국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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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고시

      [영덕=김정희기자] 영덕군 창수면의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덕후루)’가 조선시대 사회 변화상을 보여주는 의례 복합공간으로서의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일을 기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고시됐다.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는 임진왜란 당시 경주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 1555~1615)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분암(墳庵) 성격의 재사 건축물로,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경북 북부지역의 ㅁ자형 건축물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

      전국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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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 구암서원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 문화재청장상 수상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4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평가에서 구암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인 ‘서원 빗장을 열다’가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과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원장 서영봉)이 구암서원에서 운영 중인 문화재 활용사업‘서원 빗장을 열다’는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지역문화재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며, 5가지 ..

      전국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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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기관 표창 수상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 문화재청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우수사례 시상식1’에서 2년 연속으로 문화재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재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은 특히 경주시에서 문체부장관 기관표창을, 성주군에서 문체부장관 개인표창을 수상하면서 경북도는 전국 우수사례 8개 중 3개나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은 문화재청이 기존의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의 안..

      전국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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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삼협회,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2주년 기념행사 진행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인간문화재와 함께하는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과 KGC인삼공사의 후원을 받은 이번 행사는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가 농경분야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응천 문화재청장,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응천 문화..

      S경제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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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응용리·태목리 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담양=신홍관 기자] 전남도는 문화재청이 고대 마한의 대규모 취락지로 시기별 변화상을 보여주는 담양 응용리와 태목리 유적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담양 응용리와 태목리 유적 일원은 2003년 고창~담양 간 고속도로 건설때 처음 발견됐다. 북광주IC 조성 전 발굴조사, 4대강 살리기 영산강권 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 ‘태암유물산포지’로 보고됐다. 이후 5차례의 시·발굴조사를 시행, 담양 응용리와 태목리 유적 문화재구역 내 약 1,500기의 유구가 확인됐다.삼국시대 한반도 중서부․서남부 지역의..

      전국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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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수 의원, “무형문화재 보유자 평균연령 74.3세”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무형문화재 종목이 보유자가 없거나 1명 밖에 없어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계승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국회에서 제기됐다.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평균 연령은 2018년 72.7세에서 2022년 74.3세로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또한, 2022년 기준 보유자를 별도로 필요로 하지 않는 공동체 종목과 자율전승형 종목을 제외한 총 122종목 중 18종목은 보유자가 ..

      전국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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