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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1년만 흑자전환

      [앵커]SK하이닉스가 4개 분기 적자 행진을 마치고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도체 장기 불황을 벗어나 올해 본격적인 수익 국면에 접어들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1조3,0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4% 늘었습니다.지난 2022년 4분기 시작한 메모리 감산 효과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고용량 DDR5(더블데이터레이트) 등 AI 서버용 제품과 모바일용 메모리 ..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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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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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 효율 최대 70% 개선…삼성전자, 소비자용 SSD ‘990 EVO’ 출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990 EVO’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같은 전문가부터 일반 PC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990 EVO’는 전작 ‘970 EVO Plus’ 대비 ▲속도 ▲전력효율 ▲기술력 모두 향상됐다.이 제품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000 MB/s, 4,200 MB/s로 전작 대비 각각 43%,..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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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HBM3·DDR5’로 반도체 불황 넘는다

      [앵커]지난해 전례 없는 불황을 겪은 반도체 산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는 분위긴데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등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 ‘HBM’.AI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활발해지자 차세대 메모리 수요가 늘고 있는데,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질주하는 모습입니다.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적층해 데이터 처..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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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유니퀘스트, 숨겨진 온디바이스AI 수혜주"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23일 유니퀘스트에 대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의 숨겨진 수혜주라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니퀘스트는 1993년 설립하여 1995년 11월에 법인 전환 후 2004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비메모리반도체 솔루션 공급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상품매출 98.49%, 대행매출 1.33%, 기타(부동산 임대수입) 0.18%이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유니퀘스트는 칩 제조사와 판..

      증권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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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수류 시스템 업그레이드 신형 룰루 비데 2종 출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코웨이는 2024년형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프라임 비데’ 등 룰루 비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비데 2종은 업그레이드 된 수류 시스템을 통해 세정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세정 시간을 기존 제품 대비 두 배로 늘려 2분간 세정 기능을 수행한다.또 사용자 취향에 맞춰 세정할 수 있다. 새 제품에는 직선 물줄기의 ‘기본 세정’과 공기 방울과 합쳐진 미세 물방울로 풍성한 물살을 만드는 ‘에어+ 기능’ 등 다양한 수류 코스를 탑..

      산업·IT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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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AI 서버’ 주목…“HBM 설비투자 2.5배 확대”

      [앵커]삼성전자가 CES에서 차세대 고성능 메모리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버에 주목했는데요.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올해 HBM 설비투자를 2.5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12나노급 32Gb(기가비트) DDR5 D램.삼성전자가 ‘CES 2024’에서 선보인 차세대 반도체입니다.단일칩 기준 현존 최대 용량을 갖춘 이 D램은 16Gb D램을 탑재한 모듈 보다 약 10%가량의 소비 전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데이터 센터 운영 등 전력 효율이 중..

      산업·IT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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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고객맞춤형 메모리 플랫폼 선봬”

      [앵커]SK하이닉스도 이번 CES에 참가해 고객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내놨는데요. 첨단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앞세워 3년 내 시가총액 200조원을 돌파하겠단 포부입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현지시간 8일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AI의 원동력 메모리반도체(Memory, The Power of AI)’를 주제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곽 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 속 메모리반도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세계 최고 기술력..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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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영업익 6.5조원…"주가 반등 열쇠는 반도체 "

      [앵커]지난해 실적보릿고개를 지나온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 바닥을 통과하면서, 올해 증권가가 내다보는 영업이익 추정치는 35조원에 달하는데요. 증권가는 주가 반등의 열쇠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회복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6조 5,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 원 아래로 떨어진 건 15년 만입니다.그러나,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실적 바닥을 찍고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상반기 내내 6,00..

      증권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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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강화한 키즈폰 ‘춘식이2’ 출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유플러스가 어린이 눈이 편안한 아동 전용 LTE 스마트폰 ‘춘식이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U+키즈폰 with 춘식이’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카카오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 테마를 적용했다.춘식이2는 삼성전자 갤럭시 A24 모델(SM-A245N-UC2)을 기반으로 한 7번째 U+키즈폰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강화해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6.5인치 F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산업·IT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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