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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화재, 지난해 순이익 8,683억원…전년比 30.9%↑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8,6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0.9%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매출액은 10조7,193억원, 영업이익은 1조1,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29.4% 늘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날 실적에 대해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 kmh23@sedaily.com

      금융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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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올 때 우산 주는 ‘메리츠’…실적도 高高

      [앵커]메리츠증권이 기업들의 구원투수로 나서고 있습니다. 부동산PF 혹한기 속, 롯데건설과 1조5,0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는데요,‘하이리스크-하이리턴’으로 과감한 투자에 실적도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기자]메리츠증권이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에 금융권이 몸을 사리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지난 9일, 메리츠증권과 롯데건설은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은건데요,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은 넉넉한 자금을 확보하고 차환 부담을 덜었습니다.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

      증권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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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사 내년 車보험료 내리고 실손보험료 올린다

      [앵커]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내년 2월부터는 보험료가 인하될 전망입니다. 대부분의 대형 보험사들은 인상폭을 2% 안팎으로 발표했는데요다만, 손해율 악화로 2조원대 적자가 예상되는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평균 9% 가까이 오를 예정입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2월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2%를,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각각 2.9%, 2.5%를 내립니다.보험사들이 일제히 보험료 인하에 나선 건 거둔 보험료 대비 나간 보험금 비율,..

      금융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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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화재>◇ 부사장 승진▲ 김경환◇ 전무 승진▲ 홍경표 ◇ 상무 승진▲ 김근영 ▲ 김승욱 ▲ 명재열 ▲ 신동욱 ▲ 이국진 ▲ 이용혁 ▲ 임성환   ◇ 상무보 신규 선임▲ 김정진 ▲ 박호경 ▲ 양정용 ▲ 정학수 ▲ 최원준  <메리츠증권>◇ 사장 승진▲ 장원재◇ 부사장 승진▲ 곽영권 ▲ 김경성 ◇ 전무 승진▲ 이형태 ▲ 이호범 ◇ 상무 승진▲ 문성..

      금융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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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화재,내년 자동차보험료 2.5%인하 예정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년 2월27일 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2.5% 인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최종적인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절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교통량 감소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법규 강화, 손해율이 안정화된 점을 반영했다.  메리츠화재는 “고물가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산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손해율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 말했다. / kmh23@sedaily.com

      금융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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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메리츠금융지주, 완전 자회사 추진…지배주주 기준 자본 증가 전망 ”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22일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증권과 화재 지분 취득을 통해 완전 자회사를 추진한다”라고 전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전일(21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신주발행을 통해 증권과 화재의 소액 주주 지분을 교환, 완전자회사 추진을 공시했다”며 “이 과정이 완료되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은 상장폐지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증권과 화재의 소액주주 지분이 모두 교환된다고 가정하면 금융지주의 신주 발행 주식수는 83,302,..

      증권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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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투자證 “메리츠화재, 완전자회사화 결정…현 주가 대비 25% 상승여력 보유”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은 22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메리츠화재의 완전자회사화가 결정되며 지주 가치에 연동될 메리츠화재 주가는 25%의 상승여력을 지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금융지주는 상장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화하기 위해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며 “유통주식비율은 메리츠화재 32%, 메리츠증권 37%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만일 이 사항이 통과된다면 상장 자회사의 시가총액을 100%..

      증권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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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배당주 전략 유효"…은행주 9%대 기대

      [앵커]찬바람 부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채권과 예금 금리가 높아지자 배당주 매력이 떨어졌다는 시각도 있지만, 배당주 투자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게 증권가 중론인데요. 눈 여겨볼 배당주 알아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은행주가 올해 고배당 기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무려 9%에 달하는 배당수익률을 낼 것이란 전망입니다.대표적인 종목은 DGB금융지주로 9.33%,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등도 9%대 배당수익률이 추정됩니다.이와 함께, 기업은행(7.89%), ..

      증권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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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화재, 3분기 순이익 2,607억원…전년比 48.6%↑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메리츠화재가 3분기 당기순이익이 2,6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6% 증가한 것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3분기 영업이익은 3,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기 55.1% 늘었다.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9,524억원, 9,9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56.5% 성장했다.합산비율은 3분기 97.3%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전..

      금융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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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 ‘사회복지서비스 부문’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10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경영대전은 지역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서비스 등 총 7개 부문에 전국 광역․기초단체가 참여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30개 자치단체가 수상했으며, 대구 중구는 사회복지서비스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

      전국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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