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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과 함께 찾아온 경주마 교배시즌…한국마사회, 씨수말 교배 지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가 경주마 교배시즌을 맞아 씨수말 교배 지원에 나선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주에 위치한 렛츠런팜 제주와 22일 전북 장수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장수에서 올 한해 씨수말과 씨암말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교배를 기원하는 무사고기원제가 각각 열렸다.   곧바로 오후부터 번식마들의 교배가 시작됐으며, 말산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교배산업에 본격적인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유채꽃과 함께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제주는 말의 고장답..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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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마 ‘심장의고동’ 6위로 두바이 마무리…문세영 기수 “다시 도전할 것”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9일(현지시각) 두바이월드컵 예선 두 번째 도전에 나선 국산 경주마 ‘심장의고동’과 문세영 기수가 6위의 성적을 거두며 원정 도전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에서 활약해온 ‘심장의고동’은 스타 경주마 출신 씨수말 ‘지금이순간’의 혈통을 이어받은 국산 경주마다. ‘심장의고동’은 2021년 대통령배(G1, 2000m)를 포함해 세 번의 대상경주를 우승했다. 특히 장거리 경주에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며 부마인 ?..

      산업·IT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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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경주마 ‘심장의고동’, 두바이 월드컵서 8위…“아쉬운 성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지난 12일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두바이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한 한국의 경주마 ‘심장의고동’(수, 8세, 한국, 오종환 마주)과 문세영 기수가 8위의 아쉬운 성적으로 두바이 경마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장 소속 경주마 ‘심장의고동’이 지난 12일 메이단 경마장 6경주, 2000m 장거리 경주를 통해 원정 데뷔전에 나섰다. 8세 노장이지만 그간 대통령배 우승 등 장거리 경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기 때문에 해외 무대에서도 노련하게 적응..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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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경주마 ‘심장의고동·벌마의스타’, 두바이월드컵 출사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국산 스타 경주마 2두가 중동의 부호이자 경마 강국인 두바이에 출사표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주인공은 서울경마소속 ‘심장의고동’(수, 7세, 한국, 오종환 마주)과 부산경남소속 ‘벌마의스타’(수, 4세, 한국, 이종훈 마주)다.    두 마리의 국산 경주마는 세계 최고 경마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지난20일 두바이행 화물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마사회는 한국경마와 국산 경주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부..

      산업·IT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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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컵·스프린트 성료…“한국경마 도전은 계속된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경마축제 제6회 ‘코리아컵(IG3, 1,800m)’과 ‘코리아스프린트(IG3, 1,200m)에서 일본의 경주마들이 트로피를 석권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는 한국 최고 상금 30억 원을 놓고 전 세계 경주마들이 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경주다. 특히 올해 코리아컵은 총상금 규모가 10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코리아스프린트도 10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이러한 국..

      산업·IT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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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렛츠런파크 서울 달군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한국경마 최고의 정점 제6회 ‘코리아컵(IG3)’, ‘코리아스프린트(IG3)’ 경주가 오는 1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일본 경주마 4마리의 입국을 시작으로 4일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보다 이틀 늦게 홍콩의 경주마 2마리가 한국 땅을 밟았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준족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저마다 최선을 다해 한국 경주로에 적응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경남의 경주마들도 4일 과천에 입성하며 분위기가 달..

      산업·IT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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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강 해외 경주마들, 하늘 길 뚫고 과천 집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한국경마 최고의 무대이자 단 두 개뿐인 국제초청경주 ‘코리아컵(IG3’, 1,800m)과 ‘코리아 스프린트(IG3, 1,200m)’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고 24일 밝혔다.    일본과 홍콩에서는 동아시아 경마계의 왕좌를 차지하려는 듯 최정상급 경주마들의 출전을 알리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팬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경주를 제공하고, 한국경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코리아컵과 코리아 스프린트 경주..

      산업·IT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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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경마 축제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내달 10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다음달 10일 글로벌 경마 축제 ’코리아컵(G3)’과 ‘코리아스프린트(G3)’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경마연맹(IFHA)에서 파트1 국가 G3경주(IG3·Interationl Grade 3)로 승격하고 두 번째로 열리는 경주인만큼, 세계 경마계에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제경주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는 한국 최고 상금 30억 원을 놓고 전 세계 경주마들이 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경주다. 경주거리는 코리아컵 ..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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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마주제 30주년’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서 단거리 명마 격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8일 8경주로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30년 전 만해도 한국경마의 마주는 한국마사회가 유일했다. 프로스포츠에서 구단주가 한명 뿐인 격. 한국마사회는 1993년 국제적 기준에 맞춰 지금의 ‘개인마주제’를 부활시키며 경마의 선진화를 추진했다. 개인마주제 전환 30주년을 맞는 올해 서울과 부경의 503명의 마주가 2,688두의 경주마를 책임지고 있다.   1993년 서울마주협회의 창..

      산업·IT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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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3세 경주마 가린다”…삼관경주 첫 관문 美 켄터키더비서 ‘메이지’ 우승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6일 토요일 19시(현지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처칠다운스(Churchill Downs) 경마장에서 열린 제149회 켄터키더비(Kenturkey Derby, G1, 2000m)에서 미국 경주마 메이지(Mage)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 경마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켄터키더비는 최강의 3세 경주마를 뽑는 시리즈 경주인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이하 삼관경주)의 첫 번째 무대다. 오직 3세 경주마만이 참가할 수 있는 삼관경주는 ..

      산업·IT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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