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7일 선착순 계약 돌입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태영동탄 컨소시엄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공급하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 오는 7일(토) 순번추첨 동·호지정 계약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자유로워진 것은 물론 지난 3일 발표된 규제 완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8년의 전매제한 기간과 5년의 의무 거주 기간이 적용됐으나, 정부의 1.3..

      부동산2023-01-05

      뉴스 상세보기
    • “분양가, 올해 더 오른다”…기존 분양 단지 주목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기존 분양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속적인 인건비, 건축 원자재값 인상으로 신규 분양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는 주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건축비 상한액을 2.53% 인상한 기본형건축비를 고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상 16~25층 이하 ㎡당(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기준) 기본형 건축비는 185만 7,000원에서 190만 4,000원으로 오르게 됐다. 지난 7월 고시에서 반영됐던 고강..

      부동산2023-01-03

      뉴스 상세보기
    • 아파트 분양가 상승폭 역대 최대…60㎡ 이하, 524만원 ‘껑충’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해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522만원으로 1,311만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211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84㎡ 타입 아파트 한 채의 가격이 1년 만에 6,963만원 오른 셈이다. 이 같은 상승 폭은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07년의 187만원으로, 15년 만에 최고 기록이 바뀌었다. 200만원대를 돌파한 것도 이번이..

      부동산2022-12-28

      뉴스 상세보기
    • 다주택자 규제 완화…분양시장 ‘회복’ 기대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정부가 다주택자 규제를 대거 완화하면서 침체됐던 분양시장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27일 정부의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완화다. 최근 급락하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를 되살리고 연착륙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먼저,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 제도를 완화한다. 8~12%로 설정된 중과세율은 4~6%로 완화된다. 내년 5월까지 한시 유예 중인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는 1년 연장해, 내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근본적인 개편 방안을 찾을..

      부동산2022-12-27

      뉴스 상세보기
    • 실거주 의무 완화로 분상제 지역 ‘들썩’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난 21일 기획재정부가 ‘2023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둔촌주공, 장위4구역 등 서울 정비사업 단지들과 동탄2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 등이 대표적으로 실거주 의무 및 전매제한 규제 완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내년 초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과도한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규제가 5년 전 수준으로 환원된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현행 최대 5년까지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는 없어지고..

      부동산2022-12-26

      뉴스 상세보기
    • ‘고금리 한파’…올해 청약자 ‘분상제’로 몰렸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분양가와 금리 상승으로 수요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하반기(7월~12월 22일 현재)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1월 1%대였던 기준금리는 3%대까지 급등했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12월 22일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57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20만원)보다 약 18% 올랐다. 5개 지방광역시는 올해 하반기 3.3㎡당 평균 분양가가 1,735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1,593..

      부동산2022-12-23

      뉴스 상세보기
    • “그들만의 리그”…침체 모르는 펜트하우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리인상 여파로 주택 매수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자산가들을 주요 수요자로 삼는 ‘펜트하우스’ 상품은 시장 침체 영향에서 벗어난 모습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전용 235㎡는 올해 8월 64억 원(64층)에 거래되며, 직전 최고가였던 3월 55억 4000만원(63층)을 갈아치웠다. 도곡동 ‘힐데스하임’ 전용 244㎡ 역시 7월 50억 원에 손바뀜 되면서 종전 최고가(39억) 대비 11억 원 뛰었다. 서초구 반포동 ‘비버리힐즈’ 전용 ..

      부동산2022-12-14

      뉴스 상세보기
    • 수도권 아파트 공급 11%↓…새 아파트 귀해진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수도권 일반분양 공급이 지난해보다 11% 이상 감소될 것으로 관측됐다.부동산인포는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총 9만 9,503가구로 지난해 11만 2,148가구보다 11.3%(1만 2,645가구)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7만 8,129가구 이후 4년 만에 10만 가구를 넘지 못한 결과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인천 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7만 9,075가구에서 올해 11%(8,721가구)..

      부동산2022-12-13

      뉴스 상세보기
    • “입주자 만족도 높여라”…다양해지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분양시장의 열기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도입 경쟁이 치열해졌다. 올해 금리 상승 등의 이슈로 주택 시장이 조정기를 겪으며 매수 심리가 하락한 가운데, 건설사들이 수요를 모으기 위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 힘쓰고 있다는 분석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시장에서도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 단지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수요자가 몰렸다.지난 8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피트니스, 골프연..

      부동산2022-12-12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동탄역 센트릭' 분양중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동탄2신도시 중심 업무·상업지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의 상가 '힐스 에비뉴 동탄역 센트릭'을 분양 중이라고 5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위주의 400실로 구성되며, 상가는 단지 남쪽을 제외한 3개면을 따라 지상 1층에 전용면적 28~47㎡ 총 35개실로 공급된다.모든 호실은 도로에 접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된다. 분양가는 위치 및 면적에 따라 4억9,800만~7억9,800만 원으로 구성된다. ..

      부동산2022-12-05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