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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주총 시즌 돌입…사명 바꾸고 신사업 추진

      [앵커]오늘(15일)부터 건설사 주주총회가 시작됩니다. 올해 건설사들의 주총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입니다.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겁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오늘(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엽니다.올해 주총의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과 '내실 강화'입니다.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신사업으로 건설경기 불황을 돌파해 나가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현대건설은 SMR, ..

      부동산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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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사 주총 시작…관전 포인트는 '신사업·내실 강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이번 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올해 주총에선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할 신사업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연다. 주요 건설사들은 지속되는 주택경기 하강 국면에 대비해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신사업을 확대하고, 새 사내이사를 선임해 내실을 굳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래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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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쿠웨이트 현지은행과 2.5억 달러 금융약정 체결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쿠웨이트에서 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ABK), 쿠웨이트 상업은행(CBK), 부르간 은행을 통해 2억5,000 달러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이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대우건설 운영자금 및 사업비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해외사업 확대에 맞춰, 당사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ABK는 1967년 설립 이후 개..

      부동산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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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백정완(대우건설 사장)씨 부친상

      ▲백유현씨 별세, 노영아씨 배우자상, 백경탁·백정완(대우건설 사장)·백혜선씨 부친상, 성은영·김은경씨 시부상, 홍성창씨 장인상=3월 12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 발인 15일 오전 9시. ☎ 02-2227-7500

      부동산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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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타대우상용차 “알제리 수출길 다시 오른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7일 알제리에서 '대우트럭 리론칭(DAEWOO trucks Relaunching)’행사를 개최했다. 다시 활성화하는 알제리의 자동차 시장에서 대우트럭 수출 판매를 재개하게 됨을 기념한다는 설명이다.타타대우는 지난 1999년부터 알제리 수출 사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누적 수출 9000여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다 알제리가 자국산업 보호 및 외환보유고 방어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동차 수입을 규제하면서 수출 활로가 막히게 됐다.그러나 작년 알제리에서 차량 수요를 해결하고자 ..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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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공사비·PF '삼중고'…'집 안 짓는' 건설사들

      [앵커]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가 진행 중인 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건설사가 구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날로 오르는 공사비에, 고금리, PF 리스크까지 맞물리며 건설사들은 사업을 진행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높은 공사비와 금리, PF 삼중고가 맞물려 건설사들의 주택 수주가 확 줄었습니다.대한건설협회가 국내 건설 수주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한 달간 국내 건설사들의 주택 수주액은 총 3조2,65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1월 기준으로는 2018년(3조 2,612억 ..

      부동산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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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회사 보유분 분양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회사 보유분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구성되며,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부산 최초로 적용됐다.단지는 최고급 아파트의 시그니처로 불리는 스카이라운지를 101동 최고층에 조성해 광안대교와 부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석가산, 티하우스, 수공간 등 단지 내외부의 모던리조트 조경과 커튼월, 파사드..

      S경제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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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생에너지에 힘주는 대우건설…해외시장 진출 '속도'

      [앵커]대우건설이 신에너지사업 분야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그간 국내 다수의 복합화력 주기기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경험을 살려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대우건설이 신재생에너지를 중장기 수익원으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대우건설은 지난 8일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이 계약은 오는 2027년까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일대에 건설하는 500㎿급 천연가스발전소의 주기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

      부동산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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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채무보증 '껑충'…불경기에 빚까지 떠안나

      [앵커]2년 새 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보증 규모는 23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무보증이 늘었다는 건 신규 사업이 증가했다는 뜻이지만, 요즘 같은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는 사업 지연에 따른 부실이 보증 제공자인 건설사로 전이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2년 간 23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작년까지 발주처와 입주예정자 등에 채무보증을 제공한 31개 그룹 1..

      부동산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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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이테크건설, 사명 'SGC이앤씨'로 변경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GC이테크건설은 이사회를 열어 사명을 'SGC이앤씨(SGC E&C)'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사회 결의 사항은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SGC이앤씨'는 독보적 기술 경쟁력(Engineering)을 바탕으로 Leading EPC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고객이 꿈꾸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한편 SGC이테크건설은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7%이며, 배당 기준일은..

      부동산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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