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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건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4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호건설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민간 분양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04가구 △84㎡B 75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천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 기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를 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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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해빙기 맞아 관내 급경사지등 86곳 안전점검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23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낙석·붕괴사고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및 공사장 등 취약시설 8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겨울철 결빙됐던 토사가 녹으며 지반이 약화돼 붕괴나 낙석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 흙막이 시설, 노후주택, 옹벽·석축, 급경사지 등이 있는 공공·사유 시설 86곳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담당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3월31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지반..

      전국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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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더 노후한 곳 탈락”…'들쭉날쭉' 공공재개발

      [앵커]흑석2구역 등 1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에 이어, 다음 달에는 신규·해제 지역 신청지 50여 곳 중에서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가 발표되죠. 그러나 벌써부터 심사 기준을 둘러싸고 형평성에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해당 지역이 얼마나 정비가 시급한지를 알려주는 노후도 기준 때문인데요. 같은 후보지끼리 다른 노후도 기준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논란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성북5구역에 지혜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스탠딩]“이곳은 공공재개발 신청지 성북5구역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낡고 비좁은 이 골목은 성인..

      부동산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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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구·울산 등 봄맞이 분양 1만5,000여 가구 ‘봇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설 연휴 이후 3월까지 영남권에서 1만5,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 대구, 울산 등 광역시를 시작으로 인접한 지방중소도시까지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여 올해도 이 흐름을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영남권에서 3월까지 임대를 제외한 1만5,929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2~3월 물량인 2,299가구보다 1만3,106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5,995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며, 경남이 4,210가구로..

      부동산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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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도심 환골탈태…연이은 정비사업으로 조명 받는 지역 어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구도심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낡고 노후주택지에 밀집했던 이들 지역이 정비사업으로 환골탈태하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구도심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이 완성돼 있다는 점이다. 우수한 교통망과 쇼핑·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군까지 갖췄다. 뛰어난 주거환경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정비사업 아파트 거주자들은 입주와 동시에 이 모든 인프라를 곧바로 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구도심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빠..

      부동산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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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 내 새 아파트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경우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거 환경이 편리한 반면, 신규 공급이 부족해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구의 경우 오랫동안 신축 아파트 공급이 뜸한 지역이 많고 노후 아파트 비율(이하 노후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바람이 크다. 이 중에서도 대구에서 노후 비율이 가장 높은 달서구(89.63%)를 비롯해 서구(88.22%), 북구..

      부동산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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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새 아파트 노려볼까”… ‘동성로 SK리더스뷰’, 22일 1순위 청약 접수

      최근 주택시장에서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벌어지는 모양새다. 지난해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가격 격차는 크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3㎡당 매매가 상승률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792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7년 전국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인 1,395만 원과 비교하면 28.4% 오른 것이다.   반면, 준..

      S경제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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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소규모 민간건축물 안전 위험 '점검~해소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서울시는 소뮤모 민간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관할 구청에서 상시 신청받고 있다고 21일 밝히며, 건축물 소유주나 관리 주체가 적극적으로 이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찾아가는 안전점검’은 「건축법」,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른 안전점검 의무대상에선 빠져있지만 시민들이 밀집해 살거나 이용하는 소규모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내 전체 60만 동의 건축물(총 60만 동) 가운데 88%(53만 동, *'20. 1. ..

      전국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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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눈] 진퇴양난 ‘전세난’…총체적 대책 나와야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전세난’이 계속되고 있다. 매맷값이 지나치게 상승한 탓이라는 시각에서부터 유동성이 원인이라는 주장, 임대차3법 때문이라는 지적까지 나온다. 특히 임대차법은 임차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시행됐지만, 갭투자로 임차인과 임대인이 얽히고설킨 한국 부동산 시장에선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이유가 무엇이든 전셋값 상승이 심상치 않은 현 상황은 문제다. 전셋값 상승이 매맷값에 불을 붙일 기미까지 보인다. 이달 첫째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 6월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았다. 다주택자를 겨냥..

      오피니언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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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한 정주여건에 최고의 설계를 담은 ‘구미 아이파크 더샵’ 분양

      최근 구미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노후주택이 즐비했던 이 곳에 도시 속의 도시인 미니신도시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지난 23일엔 ‘구미 아이파크 더샵’이 분양을 시작하며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미시는 포항시와 함께 경상북도 인구의 약 35%를 차지할 정도로 경상북도를 움직이는 주력 도시 역할을 자처하고 있지만, 주거 여건을 크게 향상시킬 새 아파트의 공급은 희소한 수준이다. 2020년 올 한해에만 해도 단 60세대 규모의 1개 단지만이 공급될 정도였다.   하지만, 향..

      S경제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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