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 5월1일 개막

      [익산=신홍관 기자] 전북 익산시가 원도심 치킨로드 조성 및 지역 상권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나폴레옹 유물 특별전 개관식을 30일 가졌다.익산시는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에서 이날 정헌율 시장과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비롯, 최종오 시의회 의장, 한병도 국회의원, 고영완 익산경찰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展)' 개관식을 진행했다. 본격 전시회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국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맵게 더 맵게”…라면 업계, 매운맛 ‘무한 경쟁’

      [앵커]라면 업계에서 매운 맛 경쟁이 치열합니다. 최근 매운 라면 인기가 계속되자, 모든 라면 기업들이 매운맛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밀듯 신제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건데요. 과연 라면이 어디까지 매워질지 궁금해집니다. 이혜란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새빨간 국물에 페페론치노 통고추가 큼지막하게 담겨 있습니다.눈으로만 보아도 매운 기운이 느껴지는 이 라면은 하림이 지난 22일 내놓은 신제품,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입니다.‘맵싸한 맛’은 세계 4대 유명 고추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

      산업·IT2024-03-25

      뉴스 상세보기
    • 하림, 어린이 간편식 시장 개척…‘푸디버디’ 론칭

      [앵커]‘더미식’을 필두로 가정간편식 사업을 확장 중인 하림이 어린이 식품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가정간편식 최초로 어린이 전용 브랜드를 론칭했는데요.건강보다는 간편함이 강조된 기존 간편식 제품과 달리, 부모들이 마음 편히 제대로 먹일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식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하림이 어린이 전문 가정간편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론칭했습니다.고품질 식재료와 영양, 또 맛까지 처음부터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점이 기존 간편식과의 차별점입니다.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신규 브랜드..

      산업·IT2023-11-01

      뉴스 상세보기
    • 하림, 냉동만두 시장 진출…“육즙만두 패러다임 선도”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림은 ‘더미식 만두’ 9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미식 만두는 육즙고기·육즙새우·김치·땡초고기 교자 4종,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손만두 3종, 고기·해물 군만두 2종으로 총 9종이다.해당 제품들은 김홍국 하림 회장의 주도 아래 4년 동안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홍국 회장은 하림 가정간편식(HMR) 더미식의 제품 개발마다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은 새로워진 소비자..

      산업·IT2023-10-05

      뉴스 상세보기
    • 새만금 예산 삭감, 전북 정치 원로들이 나섰다

      [서울=박민홍 기자] 전북 정치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만금 예산 삭감에 대한 정부의 처사를 지적하며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원기(전 국회의장), 김덕룡(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이강국(전 헌법재판소장), 신상훈(전 신한은행장), 정세균(전 국무총리), 정동영(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김홍국(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전북도민회장), 곽영길(아주경제 회장, 전북도민회 부회장) 등 전북 도민회 소속 원로들은 4일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 정부의 새만금 예산 삭감 조치에 대한 대..

      전국2023-09-04

      뉴스 상세보기
    • 양오봉 전북대총장, "해외 교류 확대로 글로컬대학 비상"

      [전주=박민홍 기자] 양오봉 전북대총장이 오는 10월로 예정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 본지정을 앞두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양 총장은 최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홍국 ㈜하림 회장, 윤석진 KIST 원장, 주한 모로코대사 등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글로컬대학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국내 유수 기업체가 참여하는 ‘로컬자문위원회’와 해외 유수 대학 총장 및 여러 국가 대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에서 해외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양 ..

      전국2023-08-24

      뉴스 상세보기
    • 여름사냥 나선 ‘하림’, 비빔면 대전 출사표

      [앵커]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하림이 비빔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올해만 두 개의 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는데요.이를 통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본격적인 점유율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을 출범한지 2년째 되는 하림이 비빔면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습니다.하림 더미식은 여름 한정 제품 ‘메밀 비빔면’을 출시했습니다.지난 3월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한 것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비빔면 신제품을 선보인 것입니다.[인터뷰] 하림 관계자“비빔면 시장..

      산업·IT2023-06-08

      뉴스 상세보기
    • [전북 익산형 일자리사업] 전국 최초 ‘농식품 모델’로 상생발전

      [앵커]지방 자치단체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식품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민홍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최근 정부의 지방 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기차 중심의 군산형 일자리에 이어 전북에서 2개의 대규모 일자리 사업이 추진됩니다.전국 최초로 농식품 기반의 상생모델 구축이 목표입니다. 하림그룹이 그 중심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하림은 3년간 4,000억원을 투자해 식..

      전국2023-05-23

      뉴스 상세보기
    • '전북 익산형 일자리' 지방주도형 투자 사업 선정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10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제8차 심의위원회에서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전북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2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전북 익산형 일자리사업’은 농가와 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와 기업, 연계기관 등 노·농·사·민·정의 다양한 주체간 합의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상호협의에 따른 상생모델을 구..

      전국2023-05-11

      뉴스 상세보기
    • 전북도 "전북·새만금 미래발전, 집단지성 모은다"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도가 전북과 새만금 등의 새로운 미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대규모 심포지엄을 열어 집단지성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전북도는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전라북도와 재경전북도민회, JB미래포럼, 전북애향본부 등이 공동으로 ‘Now Change, New Jeon-buk’를 주제로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JSIS, Jeon-buk Saemangeum Innovation Symposium)’을 개최했다.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

      전국2022-12-0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