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대구광역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수립. . .사회기반시설 등 20조 원 투자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대구광역시는 군위군에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및 생활 SOC 구축을 위해 최대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신공항 인근지역을 각종 규제를 배제하는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해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종합계획에..

      전국2024-01-11

      뉴스 상세보기
    • 한국남동발전, ‘2023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성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미래 세대를 위한 2023년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신바람 에너지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및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7개 발전공기업이 공동 추진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및 돌..

      S생활2024-01-11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개도국 기후 ‘손실·피해 보상’ 합의…“기금 운영”

      [앵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COP28)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당사국총회에서 최종 결론된 것이 화석연료의 감축이라는 단어 대신에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이었으며 저개발국들이 요구했던 손실과 보상도 어느 정도 타결됐다고 합니다.오늘은 28차 당사국총회 이야기를 해볼..

      경제2024-01-11

      뉴스 상세보기
    • 한국중부발전,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 성료

      한국중부발전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는 참여 맞춤형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및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외 7개 발전공기업의 공동 추진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 에너지 교실’과 중등 자유학기제를 대상으..

      S생활2024-01-09

      뉴스 상세보기
    • 박노원 "지역활력찾는 지방소멸 대응·균형발전 정책 개발할 것"

      [장성=신홍관 기자] “타 후보보다 부지런히 뛰고, 민심을 많이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서 주민들이 저의 전문성과 능력을 확인하게 됐고, 앞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됩니다.”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도전에 나서는 박노원 예비후보는 4일 장성읍 모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인 박노원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며 얻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지역에 활력의 기회..

      전국2024-01-05

      뉴스 상세보기
    • 경북도,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로 산림르네상스 구현’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숲을 활용하여 도시숲·정원, 숲길 조성, 산림복지 확대와 국립기관 유치·2024년 국비 확보 등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은 경북도청신도시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9.2ha 규모에 조성됐으며 산림청 주관『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도시숲』에 선정됐다.   천년숲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의 산림분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을 받아 30년간 약 1950톤의 ..

      전국2024-01-04

      뉴스 상세보기
    • 위즈홀딩스, 헬스자전거로 친환경 전기 생산 기술 개발

      친환경 전문기업 ㈜위즈홀딩스는 순수 국내 기술로 홈 헬스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증진과 친환경 전기를 동시에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해당 기술은 헬스 자전거 내부에 친환경 고효율발전기를 부착해 사용자가 운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전기를 만들어 내고 그 전기를 특수한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저장하는 기술로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진 전기의 양을 조회할 수도 있다.특히 위즈홀딩스는 유통전문기업 주식회사 테라스타(대표 정팔문)와 신제품 개발 및 전략적 유통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제품을 B2C, B2B 영역을 통하여..

      S경제2023-12-29

      뉴스 상세보기
    • 유병천 레플러스 대표 “에너지 ICT 플랫폼으로 탄소중립 도시 만든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후위기, 에너지 위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산업단지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와 탄소중립도시와 저탄소 산업단지로 전환 필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는 저소비·고효율 에너지 구조 전환을 위한 초격차 경쟁력 확보 및 디지털·그린 전환, 에너지 자립률 제고, 에너지 시스템 혁신 등 경제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적으로 탄소중립도시를 지정하고 도시공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산업·IT2023-12-28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부자들한테 세금 걷어 온실가스 줄인다고요?”

      [앵커] 2023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도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면 지구온난화 효과가 증가하면서 지구기온은 상승하게 되고 결국 폭염이나 가뭄, 대홍수, 슈퍼 태풍 등의 기후재난은 더욱 강하고 더욱 자주 발생하게 된다고 하지요. 이에 최근 미국의 MIT공대의 연구진들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부자들에게 탄소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탄소세와 기후불평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반기..

      경제2023-12-27

      뉴스 상세보기
    • 인포쉐어, 인도네시아 기업과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협약 체결

      주식회사 인포쉐어(대표 전승준)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 지역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 부대행사에서 인도네시아 기업 ‘INOVASI TEKNOLOGI HIJAU(대표 Farrel Muhammad)’와 탄소저감 및 공기정화 장치를 활용한 연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연수는 그린스마트 시티 정보 기술에 대한 역량강화와 사업화 발굴을 주제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베트남-한국과학기술연구원(VKIST) 등이 함께했다.인포쉐어..

      S경제2023-12-2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