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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경남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후속 조치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을 위한 금융상품 공동개발,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한 정보 인프라 구축,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ESG경영 이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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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신보, 추석명절 자금애로 완화 위해 1.7조원 보증공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14일 추석 명절 맞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으로 명절기간 전후 “지역신보는 자금애로 완화를 위해 1조7,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예정(9.1~10.15 기간)”이라고 밝혔다.지자체 정책자금 1조원, 정부 특례보증 1,000억원, 금융회사 협약보증 3,000억원, 기타 일반보증 3,000억원을 지원하고 이차보전과 보증료율 감면(0.2%p)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자체 정책자금은 대출금리 1~3%p 이차보전 지원으로 금융비용 부..

      산업·IT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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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내년부터 다중채무자 대손충당금 적립 의무화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내년 7월부터 저축은행은 의무적으로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해야 한다. 취약차주인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한 저축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을 선제적으로 높여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13일 열린 제16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저축은행은 가계대출 차주의 금융회사 이용 수에 따라 충당금을 추가 적립해야 한다. 5~6개의 금융회사 대출을 이용하는 다중채무자에 대해서는 충당..

      금융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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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사고 규모는 커지는데…회수는 고작 10%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매해 큰 규모의 금융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국내 5대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은 1,000억원에 육박하는데요. 갈수록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정작 회수 금액은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5대 시중은행에서 직원 횡령 등 금융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회수액은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NH농협)에서 발생한 금전..

      금융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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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호 의원 "5년간 퇴직공무원 재취업 승인률 92.3%"

      [제주=금용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행안위)이 "지난 5년간 퇴직공무원의 재취업 승인률이 92.3%에 달한다"고 밝혔다.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들어 올 상반기에도 금융위, 금감원, 공정위를 비롯한 경제부처 공무원들이 퇴직 후 금융권 감사는 물론 대형 로펌에 잇따라 재취업한 정황(금감원 퇴직자 31명 중 15명 민간금융회사, 6명 로펌 등)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송재호 의원은 이와 관련 "최근 법무부가..

      전국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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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피탈사, 수익·건전성 가시밭길…대손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연체율까지 증가해 '부실 경고음'도 커졌는데요.기준금리 상승 여파가 전후방에서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캐피탈 업계의 가시밭길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올해 상반기 캐피탈, 리스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순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오늘(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6,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급감했습니다. 상반기를 기준으로 ..

      금융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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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지역재투자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은행이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예금을 받는 금융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돕는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지난 2020년 8월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매년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평가방법은 금융회사의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노력 등 지역금융 지원전략 세부항목에 대해 정량 및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해 산출한다...

      전국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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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지역재투자' 4년 연속 최우수 은행 선정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20년 처음 도입한 제도로,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 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도단위(광역시 포함)에서 영업하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을 평가대상으로 하고, 그 결과는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

      금융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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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치솟는 여전채…카드사 “조달 다변화해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카드사들의 자금 조달 창구인 여신전문금융채의 금리가 나날이 치솟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카드론 금리 등도 내릴 수 있는 여력이 없어지는 건데요. 해외 차입 등을 단계적으로 허용해 조달 구조를 다변화해야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여신전문금융회사채 금리가 7개월 만에 또다시 연 4.5%선에 진입했습니다.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여전채(AA+/3년물) 금리는 연 4.51%를 기록했습니다.올해 여전채 금리는 연 3% 후반..

      금융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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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흩어진 자산 모으고 경품 받아가세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뱅크는 ‘내 자산 속 숨은 보물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카카오뱅크 입출금계좌 또는 카카오뱅크mini를 보유한 만 17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카카오뱅크 앱에서 다른 금융 계좌를 최초 등록(오픈뱅킹)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와 ‘골드바’ ‘실버바’ ‘와인고블렛세트’ ‘랜덤 캐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카카오뱅크 앱에서 이벤트 참여 버튼을 ..

      금융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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