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현대차 “엑스포 유치활동으로 사업협력 강화”

      현대차그룹이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지만, 유치활동을 벌이면서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정상, 주요 인사들과 접촉하며 비즈니스와 CS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는 등 사업 기반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실제로 현대차그룹의 저개발국 자립지원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올해 알바니아,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 3개국에 신규 론칭했습니다.현대차그룹의 사업 네트워크가 크지 않은 국가들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사업과 첨단 기술을 소개하면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산업·IT2023-11-29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엑스포 유치활동 통해 비즈니스 협력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부와 기업들이 ‘원팀 코리아’를 이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벌이면서 한국과 부산, 한국기업의 경쟁력 등을 알려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들과 함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와 대규모 공식 유치홍보 행사, 180여 개국에 이르는 BIE 회원국 개별 교섭활동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과 부산이 보유한 역량과 미래 비전을 홍보했다.   현대차그룹도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채널 및 플랫폼을 활용해..

      산업·IT2023-11-29

      뉴스 상세보기
    • 사우디 오일머니 장벽 높았다...2030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는 실패로 돌아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의 장벽은 실로 높았다. 29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BIE 165개 참가국 가운데 사우디 리야드가 119표를 얻어 1위에 올라 엑스포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부산은 29표, 이탈리아 로마는 17표에 그쳤다.투표에 참가한 165개국 중 리야드가 3분의 2를 넘는 119표를 획득하면서 투표는 최종 투표까지 가지 않고 1차 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됐다...

      전국2023-11-29

      뉴스 상세보기
    • “한 표라도 더”…잠시 뒤 세계엑스포 개최지 선정

      [앵커]잠시 뒤 자정쯤이면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선정됩니다. 61조 원 규모 막대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면서 민·관 합동으로 원팀을 꾸려 부산 유치를 위해 뛰어왔는데요. 특히 재계는 파리 현지에서 유치 지원에 나서며 힘을 보탰습니다. 김효진 기자와 그간의 여정을 정리해보죠.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2030 세계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 절차가 우리시간으로 잠시 후 9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투표가 진행되나요?[기자]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

      산업·IT2023-11-28

      뉴스 상세보기
    • [사진뉴스] 정의선 회장, BIE 대표단 초청 만찬서 건배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 초청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산업·IT2023-11-24

      뉴스 상세보기
    •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전…재계 어벤져스 총출동

      [앵커]한국 시간으로 오는 28일 밤, 파리에 위치한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서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가 진행됩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은 오늘(24일) 프랑스 파리에 집결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2030 세계박람회’, 부산엑스포 유치가 결정되는 BIE 총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며, 재계 수장들이 엑스포 막판 유치전에 총력을 쏟고 있는 모습입니다.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그룹 등 재계..

      산업·IT2023-11-24

      뉴스 상세보기
    • 부산시, 프랑스 파리 현지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막바지 홍보 '총력'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일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다한다.시는 먼저 오는 28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장 진입로에 있는 콩뚜와디씨 카페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존 '비스트로 부산'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카페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가 진행되는 총회장에 가깝게 위치한 만큼, 유치 결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회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이..

      전국2023-11-22

      뉴스 상세보기
    • 2030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대국민 친환경 캠페인' 성황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공감대 조성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진행해온 '대국민 친환경 캠페인'이 72만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등 인류의 당면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고자 '엑스포를 통한 기후변화 저지(Stop Climate Change with EXPO)'를 콘셉트로 진행됐다.먼저 부산시는 지난 3~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을 계기로 서울 광화문 광장과 코엑스 K팝 광장, 부산역 광장에서..

      전국2023-11-20

      뉴스 상세보기
    • 부산시, 한국의 미(美) 담은 현지 옥외 광고로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 현지 곳곳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부채 바람이 분다.부산시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적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한복 기반의 화려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의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오는 28일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투표 날 막판까지 한국의 매력을 알려 BIE 회원국 투표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취지에서다.현재 프랑스 파..

      전국2023-11-17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에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의 역량을 모아 우크라이나 재건의 일환으로 모듈러(Modular)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탁 부회장이 국내 민간기업 대표 최초로 13일부터 15일까지 우크라이나를 방문, 미콜라이우주 비탈리 김(Vitalii Kim) 주지사와 ‘스틸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재건의 첫 단계로 모듈러를 선택한 배경은 주택, 학교, 병원 등 사회 기반시설 구축이 전후 복구과정..

      산업·IT2023-11-15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