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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삼성' 파격인사…한종희·경계현 투톱 새출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뉴삼성을 강조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가전·모바일 사업 수장을 한 번에 바꾸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을 '투톱'으로 내세워 그룹 쇄신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김수빈 기잡니다.[기자]미국 출장에서 냉혹한 현실을 봤다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싱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지난달 24일“우리 현장의 처절한 목소리들,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제가 직접 보고 오게 되니까 마음이 무겁네요.”위기론을 꺼낸 이재용 부회장의 선택은 세대교체였습..

      산업·IT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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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창립 52주년…“100년 기업 역사 만든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는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3분기 삼성전자는 괄목할 실적을 달성했다"면서도 "앞으로 10년간 전개될 초지능화 사회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초일류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자문해 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산업·IT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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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첫 온라인 병행 주총…실시간 소통

      [앵커]사상 처음 온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삼성전자의 정기 주주총회가 혼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온라인을 통한 주주들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등 그동안 주총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정훈규기자입니다. [기자]215만명의 개인투자자를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오늘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속 2m 거리두기 등 방역을 지키며 약 1,200석을 확보했고, 현장에는 지난해(400여명)의 2배가 넘는 900여명의 주주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주주가 큰..

      산업·IT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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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내달 17일 정기 주총 개최…온라인 중계 첫 도입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전자는 내달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 안건에는 특별배당금 성격의 10조7,000억원(주당 1,578원)이 더해진 제52기 기말배당을 포함한 제52기 재무제표 승인 건이 상정된다.또, 박병국, 김종훈 사외이사와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내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며,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선욱 사외이사의 재선임은 별도 안건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올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도 진행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주주들..

      산업·IT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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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삼성, 가야할 길 가야”…첫 옥중 메세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은 가야할 길을 계속 가야한다”는 메세지를 임직원들에게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후 처음입니다. 이 부회장은 오늘 오전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고동진 사장이 사내 게시판에 대신 올린 글에서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됐다”고 사과했습니다.이어 자신은 “더욱 자숙하면서 겸허하게 스스로를 성찰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꼭 새로운 삼성을 ..

      산업·IT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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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3일 연속 현장 점검…“미래기술 확보는 생존 문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새해 초부터 발 빠른 현장경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6일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세트부문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차세대 6G 통신 기술과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현황 등 미래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새해 첫 근무일인 지난 4일 평택 반도체 사업장을, 5일 수원사업장을 다녀간 데 이어 사흘 연속으로 현장경영을 이어가며 미래 성장동력을 챙기는 모습이다.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차세대 ..

      산업·IT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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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현대차·SK·LG 신년사 키워드는 ‘고객’

      [앵커] 신축년 새해를 맞아 주요 기업의 수장들은 새해 첫 메시지인 신년사를 통해 2021년 기업이 나아 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마주한 기업들의 신년사 화두는 고객이었습니다. 서청석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 LG그룹. 재계 큰형님 격인 4대 그룹의 2021년 신년사를 꿰뚫는 키워드는 ‘고객’이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 경영, 미래 산업 발전 동력의 핵심으로 고객을 꼽은겁니다.  먼저 삼성전자의 시무식은 김기남 부회..

      산업·IT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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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2021년 시무식 온라인 개최…“미래 준비 원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전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무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다”면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021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돼야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산업·IT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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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쇄신 인사…가전 출신 첫 사장

      [앵커]삼성전자가 2021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김현석, 김기남, 고동진 쓰리톱 체제를 유지해 안정 도모하면서 동시에 사장 3명을 신규로 선임하는 등 과감한 모습도 보여줬는데요.회장 승진 인사가 기대 됐던 이재용 부회장은 직급을 유지했습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안정속 쇄신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경영에 복귀한 뒤 이뤄지는 세번째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회사의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며 2018년 3..

      산업·IT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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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창립 51주년 기념식…“‘도전과 혁신 DNA’ 계승 발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등 엄숙하고 조촐하게 치뤄졌다.김기남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시작하며 “이건희 회장님의 타계는 코로나19, 불확실한 경영 환경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임직원 모두에게 또 하나의 큰 충격과 슬픔이었다”며, “회장님의 영원한 안식..

      산업·IT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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