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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또는 해제권한 이양 건의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는 20일 오전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해 울산‧부산‧경남이 함께 마련한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공동건의문에 따르면 울산‧부산‧경남은 국정 과제인 ‘지방시대’에 지방의 존립과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나 해제권한의 전면 이양을 건..

      전국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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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위해 그린벨트 규제 개선해야"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군공항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이하 그린벨트) 규제 개선을 강조했다.‘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간 균형발전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정례 회의체다. 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그린벨트 해제총량 개선을..

      전국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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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단계적 해제로 도시발전 추진

      [부산=김정옥 기자]창원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GB‧그린벨트)의 단계적 해제’ 추진으로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   창원시의 개발제한구역은 총 248.4㎢로 전체 행정구역(748.05㎢) 면적의 33%를 차지한다.   1999년 7개 중소도시권 개발제한구역은 전면 해제됐으나 창원권(김해시‧함안군 일부)만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창원만 개발제한구역이 유지되고 있어 불합리한 차..

      전국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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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위임에 수도권도 포함해야"…시도지사협의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와 국토부에 건의

      [수원=김재영기자] 정부가 100만㎡ 미만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권한을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가 권한 위임 대상에 수도권도 포함해 줄 것을 시도지사협의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비수도권 지자체에 한정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대폭 확대(30만㎡ 이하→100만㎡ 미만)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2023년 상반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에는 201..

      전국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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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사무 제도개선 실무회의 2차 개최

      [부산=김정옥 기자]경남, 부산, 울산이 개발제한구역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경상남도는 부산시청에서 3개 시·도의 담당 국장과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제한구역 사무 제도개선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지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3개 시·도 전담팀(TF) 구성, 대정부 공동건의 추진 합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작년 12월 29일 3개 시·도 제도개선 실무회의에 이은 2차 회의이다.  ..

      전국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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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위기를 딛고 미래 번영을 위한 2023년 주요업무계획 확정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가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실현을 위해 2023년 시정 운영 목표를 “위기를 딛고 미래 번영을 위해 힘 있는 변화 선도”로 주력산업 고도화 등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4일 발표했다.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산업수도 울산,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문화와 관광, 체육까지 삶이 즐거운 도시 ▲탄소중립 실천 및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 ▲따뜻한 배려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시민 정주 여건 개선 및 지능형(스마트) 행정 실현이다...

      전국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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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내년 시정 10대 핵심과제 선정, 민선 8기 성공 속도 높여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가 2023년 시정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민선 8기 성공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한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정 10대 핵심과제는 전 실・국・본부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시민 체감도 등을 두루 검토해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각 실・국・본부장간 토의를 거쳐 선정했다.   민선 8기 김두겸 호(號) 출범 이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울산 시정은 큰 전환기를 맞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 신설 및..

      전국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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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시장, 이상기후 가뭄 국가적 문제…"물관리 지원 강화를"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반영한 국가 물관리 지원체계 강화를 건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23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1인당 가용 수자원량 1000~1700㎥ 미만인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 2025년에는 ‘물 기근 국가’로 전락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며, 광주가 처한 심각한 가뭄상황은 비단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상기후 위기에 따른 전국적 현상인 만큼 가뭄대책 중 하나로 국..

      전국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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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울산시정,‘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신설유치 지원’1위 선정

      [부산=김정옥 기자]2022년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에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이 선정됐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11월 14~ 25일까지 시민, 시와 구·군 의원, 출입기자, 유관기관, 공무원 등 2759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자동차조선산업과‧투자유치통상과), 2위 ‘울산 대중교통의 대전환 동해선 광역전철’(광역교통정책..

      전국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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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행정안전부 지방세 발전포럼 2년 연속‘장관상’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달 17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2년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세 발전포럼’은 자치단체 연구과제 발표, 특수시책 소개 등 지방세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지방세 분야 최대 규모 행사이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17개 시·도 자치단체가 참가했으며, 수성구가 대구시 대표로 참가했다.   수성구는 이번 대회에서 ‘도..

      전국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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