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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박람회 '빅스포' 한전 적극 참여로 내년엔 개최돼야"

      [광주=신홍관 기자]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인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이하 빅스포‧BIXPO)’가 올해 행사 취소에 이어 내년 개최도 불투명해 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2015년부터 시작된 빅스포는 지난해 행사에 1만7000여 명이 참관하고 참가기업 233개사, 참여국가 60개국, 수출계약 4500만달러의 실적을 이뤄내는 등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가 적자를 이유로 지원을 끊게 되자 행사 취소에 이어 내년 행사 개최에도 희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

      전국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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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기술원-일본 옥사이드, 광융합산업 기술 협력 업무협약

      [광주=김준원 기자] 한국광기술원이 지난 8일 일본 옥사이드社를 방문해 '광융합산업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융합산업 분야 관련 공동연구 및 지식교류, 학술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2000년에 설립된 옥사이드社는 일본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소재 분야 강소기업으로, 단결정 및 레이저 관련 기술개발을 통해 반도체 소재 및 의료 분야 등 상용화를 기업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광기술원과 옥사이드社는 지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한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 사업 ‘5G 광통신 부품용..

      전국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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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교육협회, 대양엔바이오㈜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는 대양엔바이오㈜(대표 김황래)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양엔바이오는 국내∙외 약 200여 개의 하수처리장 운영 및 소각시설 등의 환경시설 운영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술혁신형 환경시설 운영관리 전문기업으로 매년 안정적인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이번 대양엔바이오 근로자 대상 정기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가 사업장의 안전과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법정교육으로 교육대상자는 매 분기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협회는 근로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

      S경제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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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올해 2,922억원 P-CBO 발행…복합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2,922억원의 P-CBO를 발행했다고 8일(수) 밝혔다.P-CBO는 중소벤처기업의 회사채를 기초로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으로, 기보 보증을 통해 초우량등급(AAA)으로 상향하여 자본시장에 매각함으로써 기업이 필요자금을 저리에 조달할 수 있는 상품이다.기보는 올해 신규자금 2,047억원 및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 875억원 등 총 2,922억원을 229개 사에 지원하였으며, 신규 지원 기준으로는..

      산업·IT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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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ABB 중심도시로 도약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한 축인 ABB 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AI블록체인과를 신설하고 ABB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간 ABB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ABB 산학연관 얼라이언스 운영 ▲ABB 규제샌드박스지원 ▲ABB 초기시장 진출지원 ▲ABB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산업부 공모사업인 ▲AI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과기부 공모사업인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12월 개소 예정), ▲뉴테크..

      전국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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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L, K-STAR기업 육성

      [진주=이은상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K-STAR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KTL의 종합기술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제품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KTL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제품 구상부터 설계, 생산, 수출까지 전(全)영역에서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최대 2년간 제공한다.구체적으로 K-STAR기업..

      전국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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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지역 거점 국립대와 함께 기술이전 활성화에 앞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강원-경남-전북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와 함께 2일 서울 COEX에서 ‘2023년 강원-경남-전북권 국립대학교 Tech Meetup Day(산학 Day)’를 개최하고 기술이전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원-경남-전북지역 거점 국립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전략기술분야 사업화 유망기술을 공개함으로써, 국내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유도하고 나아가 민간기업으로 기술이전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보는 기술이전 중개 플랫폼, IP(지식재산)..

      산업·IT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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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신탄진 NGP 공장 확장…글로벌 생산혁신 거점 구축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KT&G는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과 전자담배 생산혁신 거점 구축을 위해 신탄진 NGP(전자담배) 공장을 확장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열린 확장 기념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성장투자와 기술혁신으로 NGP 사업을 ‘글로벌 톱 티어 플레이어(Global Top-tier Player)’로 육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KT&a..

      산업·IT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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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탄소중립 게임체인저 ‘CCUS’, 국산화가 필요하다

      [앵커]이산화탄소는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 농도가 급증하면서 기후변화의 주범이 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 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것이 좋지만 확장에는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탄소포집, 저장, 활용(CCUS) 기술 없이 탄소 중립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면서 2050년까지 전 세계 누적 에너지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 중 10%(CCS 95%·CCU 5%)를 포집저장활용기술로 충당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오늘은 탄소포집저장 및 활용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

      경제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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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23년 BIRD 프로그램’ 선정기업에 보증연계투자 지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R&D 융자연계 ‘23년 BIRD 프로그램’ 에 선정된 48개사 중 넥스젠파워를 보증연계투자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하고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보증연계투자는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혁신선도형 중소기업에 보증과 연계하여 기보가 직접 투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며, 기보는 BIRD 프로그램(Bridge for Innovative R&D) 1단계 선정기업을 보증연계투자 우선심사 대상으로 우대하고 있다.한편..

      산업·IT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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