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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셀, 제임스박 신임 대표이사 내정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C셀은 이사회를 통해 제임스박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머크, BMS 등 빅파마를 거쳐 2015년부터 최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영업센터 부사장을 역임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가다.특히 BMS에서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100건 이상의 의약품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MC)분야 실사에 참여하여 라이선스 인&아웃 및 인수합병(M&..

      산업·IT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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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사상 최대 실적’…지난해 영업익 4,667억원 달성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8,732억 원, 영업이익 4,667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신제품 출시 및 시장 확대로 전 법인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2.0%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은 현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각각 생산라인 확대, 신공장 가동을 통해 적기에 제품 공급량을 늘리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5.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6.2%를 기록했다.  ..

      산업·IT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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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美 항암신약 기업 아베오 인수 마무리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LG화학이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항암 중심의 글로벌 Top 30 제약사 도약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18일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보스톤 소재 생명과학 자회사인 ‘LG화학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LG Chem Life Science Innovation Center, LG..

      산업·IT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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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올인베스트 품는 우리금융… M&A 확대 시동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지정이 됐습니다. 비교적 타 금융지주들에 비해 비은행 사업 부문이 약한 우리금융이 이번 인수를 토대로 인수합병 M&A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우리금융그룹이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다올금융그룹은 어제(17일)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규모를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인수액은 약 2,000억원대 초반..

      금융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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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MO 큰 형님 ‘삼성’…틈새 노리는 ‘롯데’

      [앵커]국내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점찍고 있습니다. 특히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인 CDMO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미 CDMO 사업에서 글로벌 선두 주자를 달리고 있지만, 위탁 생산 수요가 더 늘 것으로 보이면서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삼성바이로직스가 주도하는 CDMO시장에 롯데 등 후발주자들이 들어오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시장분석 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CDMO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217조원에서 2026..

      산업·IT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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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신숙 수협은행장 “지주사 도약…인수합병 속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취임한 지 48일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올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 목표와 더불어 가장 큰 화두인 '금융지주사 전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수협금융지주가 이르면 2024년 탄생할 전망입니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오늘(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자회사 인수합병을 추진해 내년 중 금융지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올해 1개 정도 회사를 자회사 편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 보다는 자산운..

      금융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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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올해 불확실성 높아"…비금융업 확대 주문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올해 금융권은 경기 불확실성이 한층 더 커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금융지주 회장들은 본업 기능 뿐 아니라 ‘비금융 업’ 강화를 위기 속 도약의 기회로 삼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금융당국은 올해 경제 안팎에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금융당국 수장들의 신년사를 살펴보면 이들이 언급한 단어 중 '위기'만 25회로, '안정'(33회) 다음으로 많았습니다.금융지주 회장들도 한 목소리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을 것"이라..

      금융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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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해야”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올해는 2025 중기전략을 실행하는 원년"이라며 "CJ의 핵심 가치인 온리원(OnlyOne)을 토대로 미래혁신성장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 "계열사는 4대 미래 성장엔진인 문화, 플랫폼, 웰니스, 지속가능성의 기반 위에 혁신성장 사업 중심으로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철저히 실행해 새로운 영역과 영토로 확장을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산업·IT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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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신년사]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비은행 M&A 적극 투자…업 영역 확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보험과 카드 등 비은행 부문에서 인수합병(M&A)을 비롯한 적극적인 투자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함영주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당면한 위기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데 반해, 정작 우리는 별로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애써 눈앞의 위기를 간과하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입을 뗐다.이어 "올 한 해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우리 업(業)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야 한다"며 "업의 경쟁력 강..

      금융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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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산돌, 지속적인 수요와 확장성 보유”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20일 산돌에 대해 “지속적인 수요와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따로 제시하진 않았다.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산돌은 대한민국 최초의 폰트 회사로 폰트 제작 및 클라우드형 폰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며, 산돌티움, 산돌메타랩 등 총 4개의 자회사와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산돌은 암호형 클라우드 기반의 폰트 플랫폼을 바탕으로 확고한 국내 1위 폰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스트리밍 방식으로 기간별 다양한 구..

      증권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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