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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시스템, 'AESA 레이다' 장착 KF-21 생산 임박…"국산 전투기에 국산 레이다 탑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F-21 AESA레이다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양산 절차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6일 한국형 전투기(KF-21)가 최초 양산을 위한 주요 절차인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으며, KF-21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임무 장비인 ‘AESA레이다’도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은 개발에서 양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무기체..

      산업·IT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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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K-방산 투자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방산기업 민간 투자 확대 ”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17일 오후 4시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금투협 ‘K-방산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방산기업 금융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방산업계와 금융업계간 가교역할을 수행중이다.   방사청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1,200억원 규모의 방산기술혁신펀드를 조성해 방산기업‧협력사 등에 대한 정책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도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로 금융..

      산업·IT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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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수출 증가로 기술유출 위험성 커져”…‘방위산업 기술보호 교육’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023년 방위산업기술보호 교육’을 17일부터 방산 수출 관련 직원 및 핵심기술 연구원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보호 교육 확대 목표는 방산업체 임직원의 기술보호 인식을 높이고, 보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는 K-9 자주포, K2 전차를 포함하여 다양한 무기체계를 폴란드, UAE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기술유출에 대한 위험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방위사업..

      산업·IT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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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무기 개발 초기 안정성·편의성 등 종합적 고려할 것”…‘성능 집중’ 탈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사업초기부터 안전성·편의성·상호연결성·디자인을 무기체계 필수기능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 규칙을 16일 부로 개정 발령한다고 밝혔다.   성능에만 집중하던 기존 사업추진 방식에서 탈피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기체계 신뢰성 향상을 위해 유사 무기체계 개발 및 운용경험을 분석해 사업추진 간 반영토록‘선행연구 수행지침’에 무기체계 필수기능(안전성·편의성·상호연결성·디자인)을 검토항목으로 신설했다.   또한, 선행..

      산업·IT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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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KF-21, 내년부터 최초 양산 본격 착수”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지난 15일 KF-21이 내년도 최초 양산을 위한 주요 절차인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은 항공기나 함정처럼 개발~최초 생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무기체계의 신속한 전력화를 위해 연구개발 중에 양산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이다. 이전 소형무장헬기(LAH), 초음속 고등 훈련기(T-50) 개발 시에도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적용한 바 있다.   KF-21은 지난 202..

      산업·IT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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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정책 세미나 개최…“국방과학기술 소유권 정책 방향 논의”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임병헌 국회의원과 함께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방과학기술의 활용과 방위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국방과학기술의 소유권 정책방향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는 ‘국방과학기술 소유권의 민간이전 방안’발제를 통해 국방기술을 개발기관 소유로 인정하는 선진국의 추세, 경쟁력 있는 산‧학‧연의 국방연구개발 참여 촉진, 국방과학기술..

      산업·IT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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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2023년 핵심기술 과제 공모’ 진행…“인공지능·양자 등 적용 위한 기술 공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과 15일부터 7월 14일까지‘2023년 핵심기술 과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핵심기술연구개발사업’은 소요가 결정되거나 소요 결정이 예상되는 무기체계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핵심기술 과제 공모 대상은 5월 중 확정 예정인‘2023년~2027년 국방기술기획서’에 제시된 10대분야, 30개 세부기술로 구성된 국방전략기술과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 개발이 필요한 기술이다. ..

      산업·IT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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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2023 방산 일자리 박람회’ 개최…“한화시스템 등 60여개사 참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사청은 방산 기업 취업 희망자들이 다양한 방산기업을 만나보고 취업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인재채용의 장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15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박람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말까지 ‘2023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박람회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구직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온라인 박람회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대한..

      산업·IT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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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찾아가는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 추진…“현장중심 소통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지난 2월부터 국가안보 및 군 운용에 필요한 무기체계 수리부속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권역별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력운영사업 계약에 대한 적극적인 소개를 통해 그간 정보부족으로 방산분야에 참여가 어려웠던 우수한 방산 및 민간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의 일환으로 방사청은 11일 육군 군수사, 군수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

      산업·IT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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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국방 난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국민 의견으로 국방 문제 해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장)은 군이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에 국민 아이디어를 모아 해결방안을 찾는 ‘룬샷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일부터 6월 9일까지 대국민 ‘국방 난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룬샷 프로젝트는 ‘혁신‧개방‧융합의 국방R&D를 통한 인공지능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다.   군이 제기한 난제에 국민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난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산업·IT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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