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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작년 순익 '3조 클럽' 입성…전년比 33.7%↑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대출 증가와 비은행 수수료 수입 증대로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하나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이 3조5,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를 감안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반한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과 안정적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자이익(7조4,372억원)과 수수료이익(1조8,634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9조3,0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

      금융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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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證,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지난 FY2021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1조 4,8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업계 최초의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기록이기도 하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간기준 세전순이익은 1조 6,425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 1,872억원을 나타냈으며,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초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외 수수료 수입의 지속적 증가와 리스크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운용손익, 대형IPO 등 다양한 IB딜의 성공적 수행, ..

      증권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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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금융지주 올해 최대규모 배당 전망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역대 최대규모 배당에 나설 전망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올해 배당성향을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26% 안팎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2019년도 기준 각 금융지주사의 배당성향은 KB, 신한, 하나가 각각 26%, 우리금융지주가 27%였습니다. 은행권은 중장기 배당성향 목표를 30% 안팎으로 정하고 점진적으로 배당성향을 높이는 주주환원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

      금융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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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니스온, 배당금 33% 상향…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 실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1월 실시한 무상증자에 이어 현금배당 내용을 13일 공시했다.비즈니스온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결의했으며, 배당금액 역시 전년도 33.6억에서 33% 상향한 44.8억을 지급하는 것으로 공시했다.비즈니스온은 매년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상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펼쳐왔다.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를 비롯한 대내외 이슈에도 불구하고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빅데이터 등 전 사업부의 매출 및 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

      증권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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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KT, 우호적 주주환원·비통신 자회사 성장…목표가↑"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KB증권은 29일 KT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가운데 우호적인 주주환원정책, 무선사업부문 실적 개선, 비통신 부문 자회사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상향했다.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KT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4,1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고객생애주기가 21개월로 IFRS15상 5G 초기 가입자 시장에 과다하게 지출했던 보조금이 더 이상 마케팅 비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김 ..

      증권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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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원이앤씨, 주주가치 제고 차원 100% 무상증자 결정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세원이앤씨가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신규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선다.  세원이앤씨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증자 후 발행주식수는 기존 7,146만1,119주에서 1억4,292만100주로 증가된다. 신주 배정일은 7월 16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5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유통주식수를 증가시켜 거래량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증권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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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중간배당…"여름 보너스 두둑"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앵커]중간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 3조원 아래로 떨어진 배당금 총액도 회복되며 역대급 규모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느 때보다 두둑한 '여름 보너스’가 기대된다는 전망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21일 기준 코스피, 코스닥 상장 기업 중 59개 기업이 중간배당을 예고했습니다.이는 코로나19 이전 보다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기업들이 코로나19 부침을 딛고 호실적을 보이면서, 주주환원 정책에 힘을 싣는 모습입니..

      증권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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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證 "LG유플러스, 주주환원정책 강화…주가에 긍정적"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SK증권은 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자사주 1,000억원 매입과 중간배당 실시를 공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LG 유플러스는 6월 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매입규모는 1,000 억원으로 현재 LG 유플러스의 시가총액 대비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G 유플러스의 자사주 취득은 창사..

      증권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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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인터뷰]노성석 엘브이엠씨홀딩스 대표 “악재 걷히는 2021년…포스트 코로나 준비 박차”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지난해 자회사 KR모터스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투자유치로 올해 엘브이엠씨홀딩스 재무구조는 더 이상 회사의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주주환원정책 등을 통해 주주들에게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 노성석 엘브이엠씨홀딩스(LVMC홀딩스) 대표이사는 14일 서울경제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5년간 각 나라별로 대정부 협상 등을 통해서 타경쟁사 대비 좋은 조건의 세제혜택과 법적 제도적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자동차 생산 공장을..

      증권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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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앤투스성진, 99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인 씨앤투스성진이 31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씨앤투스성진은 3월 31일 이사회를 열어 99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30일 종가 24,700원 기준 400,000주를 코스닥시장에서 직접 취득하기로 하였고, 위탁운용사는 신한금융투자가 선정되었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는 지난 2월 회사주식 1만주를 장내 매수하며 주주 가치 제고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피력했다. 이번 ..

      증권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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