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이슈플러스] ‘머지포인트 사태’ 키운 금감원 책임론 대두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앵커]‘무제한 20% 할인’을 앞세워 100만 가입자를 만든 ‘머지포인트’가 판매 중단이 되면서 이용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머지포인트를 운영하는 머지플러스가 서비스 중단과 함께 90% 환불 실시 방침을 밝혔지만, 환불도 안 되고 있어 이용자들은 하루하루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여기에 금융당국이 이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오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머지포인트 사태’, 금융부 윤다혜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나와 있습니까. [기자]네...

      금융2021-08-19

      뉴스 상세보기
    • 한은 “머지포인트 사태, 전금법 개정 시급”

      한국은행이 머지포인트 서비스 축소 사태에 대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조속히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8일) 입장문을 내고 지급결제 관련 사항을 제외한 전금법 개정안을 논의해 소비자보호 체계를 시급히 확립해야한다며, 소비자 보호 관련 일부 조항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개정안에서 결제액 100% 외부 예치를 의무화한 영국, 독일, 중국 등 주요국 사례를 고려해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한다고 한국은행은 강조했습니다./blue@sedaily...

      산업·IT2021-08-18

      뉴스 상세보기
    • 세틀뱅크, 휴대폰결제 사업권 획득…‘종합지급결제사업자’ 진출 속도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세틀뱅크가 20일 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휴대폰결제 시장에 원천 사업자로 신규 진출한다고 밝혔다.  휴대폰결제 방식은 신용이력 등의 민감 정보나 신용카드, 계좌번호 등록 없이 휴대폰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으로, 이용 대금이 익월 통신요금과 함께 청구되는 후불 결제 서비스다. 세틀뱅크는 20여 년간 국내 전자금융결제 시장을 선도하며 쌓은 결제 노하우와 시스템 안정성을 기반으로 휴대폰결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며, 이로..

      증권2021-07-20

      뉴스 상세보기
    • 토스 결제사업 계열사 '토스페이먼츠', 50여명 경력직 공채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사업(PG) 전문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대규모 공개 채용을 한다. 토스페이먼츠는 19일 채용 웹사이트를 열고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디자인, 보안 등 총 21개 포지션에서 50여 명의 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학력 및 전공 무관이며, PG나 간편결제 부문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회사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각 분야 전문 인력을 빠르게 충원하고자 진행됐다"고 말했다...

      금융2021-07-19

      뉴스 상세보기
    • 금융위, 금융사도 플랫폼사업 허용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서비스·음식 주문 등 금융회사의 디지털금융 연관 사업을 허용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분야 대응방안'을 통해 금융과 정보통신기술간 시너지 효과 촉진하고, 금융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우선 금융사의 플랫폼·지급결제·데이터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앞으로 음식주문·부동산서비스 등 금융·생활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핀테크 육성 지원법'을 제정해 금융사가 투자할 수 있는 핀테크 기업 ..

      금융2021-06-18

      뉴스 상세보기
    • 하나금융그룹, 원큐페이 ‘계좌 결제 서비스’ 런칭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를 통해 ‘계좌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원큐페이 계좌 결제 서비스는 하나은행 계좌 또는 하나머니 계정을 원큐페이에 등록한 뒤 전국의 하나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등록한 계좌의 잔액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이 즉시 인출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또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6월 10일부터 7월&nbs..

      금융2021-06-11

      뉴스 상세보기
    •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오스트리아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 성료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가 '한국-오스트리아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웨비나는 국내 핀테크 산업 현황과 전문가 발표 등을 오스트리아에 소개함으로써 양국 간의 핀테크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한국 핀테크 산업 소개, 핀테크 전문가 전언, 핀테크 기업 소개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 웨비나는 Philipp Winkle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부참사관이 총괄진행을 맡았다.한국 핀테크 산업 소개 ..

      S경제2021-06-11

      뉴스 상세보기
    • 미흡한 자영업자 신용평가 인프라…하반기 사업자 나올 듯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의 대출이 크게 늘어났지만 신용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고신용자, 담보 위주의 대출 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하반기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사업자가 출범할 예정이지만 개인사업자 CB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정보 인프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한국금융연구원의 '개인사업자 CB 활성화를 위한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11.4%였던 전년동기대비 개인사업자대출 증가율은 지난 3월 15.9%까지 상승했다.지난해 12월 기준 고신용자(1..

      금융2021-06-01

      뉴스 상세보기
    • 세틀뱅크, 제3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핀테크스케일업관 참가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테크핀 기업 세틀뱅크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KOREA FINTECH WEEK 2021)’ 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되며,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디지털 금융의 혁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금융 질서와 기..

      금융2021-05-25

      뉴스 상세보기
    • 세틀뱅크, 영업익 전년比 66.7%↑…5분기 연속 최대 매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가 17일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도 세틀뱅크는 지난해의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며 5분기 연속으로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세틀뱅크의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3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7%, 66.7%, 72.7%의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세틀뱅크는 1월 새롭게 출시한 ‘010제로페이’ ..

      증권2021-05-1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