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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엄마나라 탐방' 프로젝트…“필리핀·한국 잇는 리더 성장”

      [무안=김준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이주배경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엄마나라 탐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도내 필리핀 이주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정 중학생 29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엄마 나라의 언어·역사를 배우고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체험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다.10월 중국, 11월 베트남에 이어 이번 필리핀 방문으로 엄마나라 탐방 프로젝트의 여정이 마무리됐다.학생들은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의 산티아고 요새, 마닐라 대성당, 성 어거스틴 성당..

      전국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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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식품 김' 목포시 김 특화산업 육성 '본궤도'

      [목포=신홍관 기자] 전남 목포시가 효자식품으로 자리매김 한 김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목포시가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건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및 특화단지 육성’ 목표와 같은 맥락이다.실제로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마른김 거래소 도입 등 목포의 미래먹거리를 넘어 세계적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우선 김 수출 집중화된 대양산단을 김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김산업을 고도화하고 김 수출의 전진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대양산단에는 ..

      전국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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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키르기즈국제대학교와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MOU 체결

      [대구=김정희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지역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계명문화대학교는 11월 23일 키르기즈국제대학교(총장 류병일)와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키르기즈 현지에서 운영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뿌리산업 외국인 양성 전문대학교가 주관한 중앙아시아 연합 입학박람회 행사기간에 열렸다.계명문화대학교와 키르기즈국제대학교는 이번 교류 협정으로 교환학생 교류와 뿌리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 협약 방안을 마련하는 등 양 대학..

      전국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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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PA,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성황리 마무리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8~29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해운항만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혁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제11회 BIPC는 해운, 항만, 물류,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틀간 총 670여명이 참석해 유익한 지식 공유의 장이 됐다.이번 행사는 ..

      전국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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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표라도 더”…잠시 뒤 세계엑스포 개최지 선정

      [앵커]잠시 뒤 자정쯤이면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선정됩니다. 61조 원 규모 막대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면서 민·관 합동으로 원팀을 꾸려 부산 유치를 위해 뛰어왔는데요. 특히 재계는 파리 현지에서 유치 지원에 나서며 힘을 보탰습니다. 김효진 기자와 그간의 여정을 정리해보죠.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2030 세계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 절차가 우리시간으로 잠시 후 9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투표가 진행되나요?[기자]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

      산업·IT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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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유럽 주요 도시서 '2030 부산엑스포' 지원 총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열기를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각국 대사관과 관광명소들이 위치한 나이츠브리지, 켄싱턴 등 런던 주요 도심에서 최근 새로운 부산엑스포 옥외광고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이 상영 중인 모습. [사진=삼성전자]새로운 옥외광고는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부산의 명소를 표현한 일러스트를 담았다. 이..

      산업·IT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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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해상풍력 세계 시장 '날개'…유럽 각국 잇단 관심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가 신재생에너지분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역점사업인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유럽 각국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는 지난 10월 노르웨이에 이어 22일 덴마크 에너지 분야 사절단이 전남도를 방문,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전남을 찾은 덴마크 사절단은 주한덴마크대사관 야콥 나바로 라스무센 참사관과 덴마크 에너지청 틸데 헬스테인 국장 등으로, 이들은 해상풍력·전력망 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신재생에너지 협력방안을 협의했다.이번 만남은 ..

      전국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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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대영제국훈장 수훈…“경제·문화 교류 기여”

      [앵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습니다. 찰스 3세 국왕 즉위 이후 한국인으로는 처음인데요. 지난 1977년 정주영 선대회장도 이 훈장을 받은 적이 있어 대를 이어 받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세아 기잡니다. [기자]어제(14일)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대영제국훈장 수훈식.정의선 회장이 한국과 영국의 경제·문화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을 받았습니다.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술..

      산업·IT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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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보, 美에너지부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지원’ 라운드 테이블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5일 서울 종로구 크레센도 빌딩에서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DOE)와 공동으로 우리 기업의 미국 내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Clean Energy Finance Round Tabl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미국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기업 10개사와 글로벌 금융기관 7개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했다.   미국 DOE..

      산업·IT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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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영제국훈장 수훈…“韓-英 관계 강화 기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훈했다. 찰스 3세 국왕 즉위 이후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대영제국훈장 수훈식에서 정의선 회장이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Honorary Command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CBE..

      산업·IT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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