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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업계 최초 LPCAMM 개발…차세대 모듈시장 선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PC·노트북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꿀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장치 등에 탑재되는 저소비전력 D램을 말한다.LPCAMM은 LPDDR 패키지 기반 모듈 제품으로, 기존 DDR 기반 So-DIMM 대비 성능·저전력·디자인 효율성 측면에서 기술 혁신을..

      산업·IT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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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브로드밴드, 그룹엠코리아와 새로운 TV 광고 생태계 조성 협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브로드밴드가 그룹엠코리아와 함께 새로운 TV 광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21일 밝혔다.양사는 SK브로드밴드 본사 수펙스홀에서 ‘프로그래매틱(Programmatic) TV 광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의 목적은 어드레서블(addressable) TV 광고를 기반으로 국내 프로그래매틱 TV 광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기존 실시간 방송 중심의 일방향 TV가 어드레서블 TV 광고로 인해 디지털 TV로 변환되었다면, 프로그래매틱 광고 방식 도입으로 자동..

      산업·IT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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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생성형 AI 특화 가속기 카드 ‘AiMX’ 시제품 최초 공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 12일(미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메리어트 산타클라라 호텔에서 열린 ‘AI Hardware & Edge AI Summit(AI 서밋) 2023’에서 GDDR6-AiM 기반의 생성형 AI 가속기(특수 목적의 하드웨어) 카드인 AiMX 시제품을 최초 공개 및 시연했다고 18일 밝혔다.AI 서밋은 영국 마케팅 기업 키사코 리서치(Kisaco Research)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글로벌 IT 기업과 유명 스타트업이 참가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개발 성과를 공유..

      산업·IT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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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B, 신제품 소형 UPS 출시 기념 포토리뷰 이벤트 실시

      글로벌 기술 기업 ABB가 새로운 랙타입의 소형 UPS ‘PowerValue 11RT G2’ 온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5일까지 ABB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 후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중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시놀로지 나스, SK하이닉스 SSD카드, 삼성전자 DDR4-3200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행사 대상 제품은 국내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 중인 ABB 단상 UPS 제품이다.당첨자는 1..

      S경제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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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IAA 2023’서 첨단 전장 기술 선보인다…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공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3사가 독일 뮌헨에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옛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처음 참가하는 IAA에서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LED에 이르기까지 DS부문 전영역의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과 다양한 상..

      산업·IT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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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현존 최대 용량 32Gb DDR5 D램 개발…연내 생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따.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1983년 64Kb(킬로 비트)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2023년 32Gb D램 개발로 40년만에 D램의 용량을 50만배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삼성전자는 2023년 5월 12나노급 16Gb DDR5 D램을 양산한데 이어, 업계 최대 용량인 32Gb DDR5 D램 개발에 성공하며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이..

      산업·IT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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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용량 LPDDR5X D램 양산…고객사 공급 시작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고성능 D램인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 eXtended)의 24GB(기가바이트)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LPDDR5X 양산에 성공했고, 이번에 모바일 D램으로는 처음으로 24GB까지 용량을 높인 패키지를 개발해 납품에 들어간 것이다.SK하이닉스는 “당사는 LPDDR5X 24GB 패키지에 HKMG(High-K Metal Gate) 공정을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

      산업·IT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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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모바일용 D램 LPDDR5T 동작 속도 검증 완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용 D램 LPDDR5T를 대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k)이 곧 출시할 차세대 모바일 AP에 적용하기 위한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LPDDR5T는 지난 1월 회사가 개발한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으로, 동작 속도는 최고 초당 9.6Gb(기가비트)다.회사는 제품 성능 검증을 위해 지난 2월 세계적인 모바일 AP 기업인 미디어텍에 샘플을 제공했다.미디어텍에 따르면 연내 출시될 차세대 모바일 AP는 모바일 기기 중 가장 빠른 동작 속도인 9.6Gbp..

      산업·IT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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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700억…스마트폰 ‘주춤’·초대형 TV ‘껑충’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60조100억원, 영업이익은 6,700억원을 기록했다.전사 매출은 DS(Device Solutions) 매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영업이익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 감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DS부문 적자폭이 축소되고 디스플레이, TV, 생활가전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메모리반도체는 DDR5와 HBM(High Bandwidth Memory) 중심으로 AI..

      산업·IT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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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적자폭 축소…“DDR5·HBM3 투자 지속”

      [앵커]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 3조원 가까운 손실을 냈지만 실적 개선 기대감이 여전한 모습입니다. 하반기부터 감산 효과가 본격화되고, DDR5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2분기 매출액 7조3,059억원, 영업손실 2조8,8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낸 겁니다.SK하이닉스는 지난 분기 3조4,000억원에 이르는 역대 최악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매출과 영업손실 ..

      산업·IT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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