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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인적분할…"사업 경쟁력 강화"

      [앵커]한화그룹이 방산과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분리합니다.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AI솔루션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차세대 반도체 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정밀기계를 분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중심의 방산기업으로 새 출발하게 됩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지주를 설립합니다.이 신설 법인은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100% 자회사로 두게 되고,인..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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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인적분할…신설 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설립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그룹이 방산과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의 분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는 AI솔루션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차세대 반도체 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정밀기계를 분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3사 중심의 방산기업으로 새출발한다.   한화에어로는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지주를 설립한다. 신설 법인은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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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ELS 후폭풍…금융지주 1Q 순익 최대 10%대 하락 전망

      [앵커]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협의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실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주사들은 1분기 뿐만 아니라 올해 전반적으로 순이익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이 있다고 보고, 비이자수익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4대 금융지주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4조4,889억원으..

      금융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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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무구조도' 7월 시행…금융권, 책임소재 정리에 고심

      [앵커]금융권은 오는 7월 책무구조도 시행을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홍콩H 지수 ELS 사태로 내부통제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라, 당국의 주문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어제(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 은행장과의 조찬에서 내부통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책무구조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홍콩H지수 ELS 사태 등을 방지하는 실질적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

      금융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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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CJ 4세 승계 발판 CJ올리브영…‘IPO VS 합병’ 향방은?

      [앵커]CJ그룹이 CJ올리브영의 2대주주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이하 글랜우드)에 매각했던 지분을 다시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CJ그룹의 오너4세의 승계 작업이 윤곽을 드러낼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 산업2부 이혜란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CJ그룹이 최근 CJ올리브영의 2대 주주인 글랜우드의 지분을 다시 사들였다고요?[기자]네, 그렇습니다. 글랜우드는 지난 2021년, CJ올리브영의 지분 22.6%를 4,100억원에 인수하면서 2대 주주에 오른 ..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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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정기 임원인사 단행…“지주사 조직 슬림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홀딩스가 3일부로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조직 구조 슬림화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에 나선다.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하며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주사 내 철강팀·수소사업팀과 포스코 탄소중립전략실이 나누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업무의 주요 기능을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신설되는 ‘탄소중립팀’이 통합 관..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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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콜마홀딩스, 콜마홀딩스로 사명변경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사명을 콜마홀딩스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확장성을 반영하고, 통합 브랜드로써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국콜마홀딩스에서 콜마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새로운 사명은 4월1일부터 적용되며, 영문은 ‘KOLMAR HOLDINGS CO.,LTD.’로 표기된다. 이번 사명 변경은 ..

      산업·IT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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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경영권 분쟁, 장·차남 ‘승리’…OCI 통합 ‘제동’

      [앵커]오늘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의 향배를 가를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가 열렸습니다. 소액주주들이 창업주의 아들인 임종윤, 임종훈 형제 손을 들어주면서 결국,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은 형제 측의 승리로 일단락났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한미그룹이 추진했던 OCI와의 통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임종윤, 임종훈 형제가 승기를 잡았습니다.소액주주들은 통합에 반대하는 형제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형제 측 후보 5인 모두 이사회 진입에 성공한 겁니다.반면, 이우현 OCI 회장 등 ..

      증권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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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딩뱅크 탈환"…4대 금융그룹 필승 전략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금융권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 22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BNK금융을 시작으로 26일 신한금융, 오늘(28일) DGB·JB금융그룹의 정기 주주총회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각 금융그룹 주주총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 디지털 금융 강화, 소비자 보호가 중요 이슈로 제기됐다.◆ KB금융, 리딩금융 수성 위한 경영 비전 제시지난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KB 금융그룹은 리딩금융 수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가 담긴 경영 비전이 발표됐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금융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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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동원그룹은 28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남정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 회장직은 지난 2019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 5년간 공석이었다.동원그룹은 김 회장 승진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 미래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김 신임 회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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