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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SFA반도체, 하반기 마이크론향 수주 기대…흑자전환 전망"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그로쓰리서치는 16일 SFA반도체에 대해 하반기 마이크론향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황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로쓰리서치는 SFA 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SFA반도체의 주요 사업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로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Top-tier IDM”이라며 “매출 비중은 메모리 ..

      증권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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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정부 팀플레이 해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20일 “기업과 정부가 국가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미래의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는 팀플레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 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정부는 기업이 맘껏 뛸 수 있도적으로 제도적으로 판을 깔아주시고, 기업은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 활동으로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고 경제 ..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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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 SK하이닉스 부사장 “올해 HBM 완판…2025년 준비한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에서 떠오른 키워드는 바로 고대역폭메모리(HBM)이다. 특히 HBM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는 SK하이닉스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더 속도를 올린다.21일 김기태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뉴스룸을 통해 “그토록 고대하던 업턴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 사업적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전방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부사장은 HBM 영업·마케팅(Sales & Marketing) 부서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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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분기 메모리 흑자 전환 전망…HBM 판매량 3.5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D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이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낸드플래시를 포함한 메모리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또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용 D램이 이끄는 메모리 수요 회복에도 기존 감산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재준 삼성전자 부사장(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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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 ‘흑자전환’…연간 반도체 적자 15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58조9,400억원, 영업이익 6조5,70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연말 성수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과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한 67조7,8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세트 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플래그..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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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1년만 흑자전환

      [앵커]SK하이닉스가 4개 분기 적자 행진을 마치고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도체 장기 불황을 벗어나 올해 본격적인 수익 국면에 접어들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1조3,0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4% 늘었습니다.지난 2022년 4분기 시작한 메모리 감산 효과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고용량 DDR5(더블데이터레이트) 등 AI 서버용 제품과 모바일용 메모리 ..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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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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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HBM3·DDR5’로 반도체 불황 넘는다

      [앵커]지난해 전례 없는 불황을 겪은 반도체 산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는 분위긴데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등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 ‘HBM’.AI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활발해지자 차세대 메모리 수요가 늘고 있는데,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질주하는 모습입니다.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적층해 데이터 처..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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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AI 서버’ 주목…“HBM 설비투자 2.5배 확대”

      [앵커]삼성전자가 CES에서 차세대 고성능 메모리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버에 주목했는데요.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올해 HBM 설비투자를 2.5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12나노급 32Gb(기가비트) DDR5 D램.삼성전자가 ‘CES 2024’에서 선보인 차세대 반도체입니다.단일칩 기준 현존 최대 용량을 갖춘 이 D램은 16Gb D램을 탑재한 모듈 보다 약 10%가량의 소비 전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데이터 센터 운영 등 전력 효율이 중..

      산업·IT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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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영업익 6.5조원…"주가 반등 열쇠는 반도체 "

      [앵커]지난해 실적보릿고개를 지나온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 바닥을 통과하면서, 올해 증권가가 내다보는 영업이익 추정치는 35조원에 달하는데요. 증권가는 주가 반등의 열쇠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회복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6조 5,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 원 아래로 떨어진 건 15년 만입니다.그러나,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실적 바닥을 찍고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상반기 내내 6,00..

      증권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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