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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證"롯데케미칼, 올해 흑자전환 임박…목표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유안타증권은 28일 롯데케미칼에 가시성이 높아진 실적 턴어라운드와 동박 인수효과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9만원에서 31만원으로 높였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202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4.6조원, 영업이익 5,408억원(영업이익률 2.2%), 지배주주 순이익 3,608억원’  등”이라며 “영업손익은 전년 △7,626억원에서 흑자 전환하는 것으로, 하반기에 복원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

      증권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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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퓨얼셀, 코오롱글로벌과 바이오가스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사업모델 개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두산퓨얼셀은 코오롱글로벌과 ‘중장기 사업 및 협력분야 확대를 위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형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공급, 장기유지보수(LTSA) 등을 담당하고, 코오롱글로벌은 연료 공급, EPC, 배관시설 확보 등을 수행한다. 또한 양사는 사업에 필요한 ..

      산업·IT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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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

      산업·IT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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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현대ENG, 사상 최대 규모 석유화학설비 건설 본격 착수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석유화학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의 첫 삽을 뜨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9조 2,580억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이자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인 아람코(Aramco)의 국내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로, TC2C기술이 최초로 도입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팀 크래커 Steam Cracke..

      부동산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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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證 “한국전력, 영업적자 예상…주가 상승 가능성 제한적”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SK증권은 27일 한국전력에 대해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상승 영향으로 역사적인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작년 한국전력의 4분기 매출액 19.5 조원(+25.7% 전년대비), 영업적자 10.7 조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며 “이는 분기 실적 기준으로 00 년 이후로 최대규모의 적자 폭으로,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상승 영향으로 연료비와 전력구입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

      증권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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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공사, 재무 개선 위해 '무배당' 결정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24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88%·99%·55% 증가하면서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으나, 민수용 미수금이 지난해 8.6조 원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의 지난해 판매물량은 3,840만 톤으로 전년대비 149만 톤 증가에 그쳤으나, 도입단가가 증가해 용도별 평균 판매단가가 민수용 16%·산업용 82%·발전용 116% 수준으로 증가하며 매출은 27.5조원에서 51.7조원으로 88% ..

      산업·IT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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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인니 광구 탐사권 획득…가스전 개발

      [앵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에서 ‘제2의 가스전 개발 신화’에 도전합니다. 2년 전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해상 광구 탐사권을 획득했는데요. 대규모 천연가스 탐사와 발굴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입니다. 박세아 기자입니다.   [기자]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PHE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벙아(Bunga) 광구 탐사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대 바다에서 천연가스를 찾고 개발해 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산업·IT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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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5년간 14조원 고강도 자구책 마련…재무위기 극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LNG 도입 가격 급등에 따른 국민 난방비 부담 증가와 가스공사 재무구조 위기에 대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공사의 원료비 미수금은 지난해 말 9조 원에 육박한 가운데, 올해 3월 말에는 12조 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미 가스공사의 자본금을 초과했다.   이에, 재무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수입 및 국내 공급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어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요구되..

      산업·IT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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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러-우 전쟁 1주년, 세계 경제성장률 둔화”…보고서 발간

      [서울경제TV=김효진 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는 ‘러-우 전쟁 1주년 주요국 영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을 이끌었고, 전쟁으로 인한 교역둔화와 금리인상으로 인해 세계경제 성장이 저해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지난해 세계 실질GDP는 3.4%로, 당초 예상치인 4.4%을 1.0% 하회했다. 특히 선진국의 지난해 경제성장 하락폭은 1.2%p로, 신흥국의 0.9%p에 비해 더 컸다...

      산업·IT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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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스톤컴퍼니 “2월 국내 법인 리빙스톤에너지 설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치솟는 수소값으로 인해 수소차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등 친환경 연료인 수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이 청정수소제품 국내 생산을 위한 법인 설립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자원개발전문 기업인 리빙스톤컴퍼니(리빙스톤)는 2월말 스위스 EBH2 제품 국내 생산과 상용화를 추진할 국내법인인 리빙스톤에너지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리빙스톤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스위스 EBH2 Sytems SA(EBH2)와 청정 ..

      산업·IT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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