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신년인사회 참석

전국 입력 2024-01-18 09:44:58 김정옥 기자 0개

“2024년은 한국 총선·미국 대선으로 한미동맹에도 큰 변화 올 것”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호텔뉴브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4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임원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호텔뉴브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 신년인사회’에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임원진 80여명과 함께 김도연 협의회장의 신년사,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인사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의 축사,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특강(‘한미동맹의 과제와 중요성’),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은 특강에서 당면과제로 훈련과 준비태세를 강조하면서 “군사훈련은 2~3주간 집중적이고 연속적인 훈련과 장기전이 될수록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보급 훈련으로 말로만 하는 훈련이 아니라 실전처럼 준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강남구협의회 부회장은 토론에서 “2024년은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으로 한미동맹에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면서 “이러한 대한민국의 위기이자 기회를 한반도의 안보에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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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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