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 육군 차세대 리더 탄생 축하·응원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 참석
지난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육군 차세대 리더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아이넷방송그룹은 육사발전기금 이사인 박준희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개최된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권영호 육군사관학교장, 한민구 육사발전기금 이사장,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최병로 전 육군사관학교장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육군사관학교 제80기의 졸업과 임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졸업증서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졸업생 선서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축전 낭독,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축사, 분열, 육사발전기금 출연,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지난 2020년 육사발전기금 정기이사회에서 정관에 근거해 선임직 등기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넷방송그룹 관게자는 "박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큰 힘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관계자들에게 물품 4,000만원 후원을 비롯해 육사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육사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박준희 회장은 육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육사 본관 육사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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