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목표액 150% 초과

전국 입력 2024-01-12 12:18:22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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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4-H연합회 회원들이 김광열 영덕군수(왼쪽 네 번째)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영덕=김정희기자] 영덕군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12일 기준 목표 대비 150%가 넘는 성금이 모이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8일에는 지품수암교회(차광명 목사)200만 원, 월월이청청 보존회가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11일에는 젊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영덕군 4-H연합회가 지역 생산물 판매액 150여만 원을, 영덕군의 대표적인 고찰 장육사와 경북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덕군지회가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12일에는 대흥건설이 500만 원, 관내 봉사단체인 천원의 기적이 100만 원의 성금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향후 관내 취약계층에 긴급복지, 냉방 및 연료비 등에 지원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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