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 편, 12일 방영…초대가수 조항조·김용임 등 출연

전국 입력 2023-11-08 17:03:41 이인호 기자 0개

15팀 본선 진출자 수준 높은 실력 자랑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 편 포스터. [사진=익산시]

[익산=이인호 기자]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전북 익산시 편이 오는 12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023 익산 서동축제'를 기념해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본선 녹화를 진행했다.

3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익산시 편은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재미있고 수준 높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조항조, 박상철, 별사랑, 한가빈이 출연해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익산시의 특산물이자 자랑인 찹쌀떡, 고구마, 고구마빵, 한과를 소개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프로그램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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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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